한번 쯤 굳펠라스 3 366 2009.01.05 09:50 jQuery1231116526781="3">어데론가 무작정 가고싶다아무 생각도 없이그냥 그렇게 걷고 싶다 밤 세우며걷다 지치면아무렇게나 자고나를 모르는 누군가와속내를 털어놓고밤 세워 이야기 하고그렇게 지내고아침이면 모든 걸 잊어버리고 싶다하얀 새하얀 눈이 햇살에 녹아 없어지듯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