횐님들보세요~~~~
굳펠라스
2
371
2008.12.11 14:39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나:여보세요??
엄마:이노무 좌식아~~!!! 드라이크리닝 맡기러왔는데 양복바지가 왜이래??
얼마나 칠칠맞으면 바지가 이지경이 된거냐구??이 씨앙노무시키야~~
나: 바지가 왜요??
엄마: 바지 앞쪽이 찢겼잖아~이거 짜집기 해야된단다...2만원이래 이 등신같
은 좌식아~~!!!
나: 네.......
엄마: 끊어!!!!!!!!!!뚜....................
약 15분후 엄마한테 다시 전화가 왔다
나: 네...........
엄마: 바지 아빠꺼다....뚜............................
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운다.............
아~~~이게 뭔가요ㅠㅠㅠㅠㅠㅠ
오늘 회사가 한가해서 기분좋았는데..............ㅠㅠㅠㅠ
나이 서른인데.......아무것도 묻지도않고 따지지도 않고 바로 욕을 한바가지
퍼주시는 엄마.........ㅠㅠㅠㅠㅠㅠㅠ
~~~~~~~~~~~~~~~~~~~~~~~~~~~~~~~~~~~~~~~~~~~~~~~~~~
퍼왔어요.......ㅋㅋㅋ
저런 경험 있으시죠??.............캬캬캬
나:여보세요??
엄마:이노무 좌식아~~!!! 드라이크리닝 맡기러왔는데 양복바지가 왜이래??
얼마나 칠칠맞으면 바지가 이지경이 된거냐구??이 씨앙노무시키야~~
나: 바지가 왜요??
엄마: 바지 앞쪽이 찢겼잖아~이거 짜집기 해야된단다...2만원이래 이 등신같
은 좌식아~~!!!
나: 네.......
엄마: 끊어!!!!!!!!!!뚜....................
약 15분후 엄마한테 다시 전화가 왔다
나: 네...........
엄마: 바지 아빠꺼다....뚜............................
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운다.............
아~~~이게 뭔가요ㅠㅠㅠㅠㅠㅠ
오늘 회사가 한가해서 기분좋았는데..............ㅠㅠㅠㅠ
나이 서른인데.......아무것도 묻지도않고 따지지도 않고 바로 욕을 한바가지
퍼주시는 엄마.........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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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왔어요.......ㅋㅋㅋ
저런 경험 있으시죠??.............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