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쏘이국수와 쌤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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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

나이쏘이국수와 쌤쏭

rladuddhr 2 402

왓포맛사지학교 때문에 카오산에 몇일잇게됐는데요...
전 타라겟하우스... 여기 괜찮아요 더불룸 550밧 창문잇고 에어켄 나오고 넒고 화장실 물 잘내려가고.... 타라옆이 나이쏘이 아침마다 배타고 학교갈때 꼽배기로 시켜서 먹고갓는데요... 맨날가니까 젊은총각 키득키득웃으면서 한그릇 잔뜩 내오던데요 25밧 정도 한거같은데........ 선착장엔 밤이 되면 노천 라이브빠로 바뀌거든요... 여기 잘생기고 젊은 총각들 써빙하고 노래하고 맨날가서 어울려서 춤추고 같이 놀던생각나네요^^ 신정화을 꼭 닮은 친구 보고싶다... 그리고 쌤송... 소다... 사이다.... 얼음... 봉지는 돼지 귀때기랑 곱창...... 저거 살려구 포차앞에 섰더니 "니가먹게?" 네... 신기한사람 보듯이 하더니 요지로 하나 주더라구요 맛나게 먹으니까 지들 스탈이로 양념발라 숯불에 마구 지져주던데... 어찌나 맛나던지... 3일동안먹고 3일째 설사나서 4일을 죽다살앗더랍니다....
화장실 변기 뿌셔지는지 알앗네.... 근데 저쌤쏭 응근 맛나죠 가격도 싸고...
알중처럼 맨날 한병씩......
빨리가서 먹고싶다... 쌤쏭.....

2 Comments
rladuddhr 2008.05.31 00:57  
  신정환 입니다.... 근데 저는 왜 만날 오타나죠?
굳펠라스 2008.05.31 13:06  
  샘쏭을 많이들 사랑하시네요~~~ㅎ
증말 저게 맛있나요??
아~~오늘은 술 냄새맛기도 싫어라~~~
뒷골이 땡기고 무기력해지고.....
먹고는 살아야하니 일은 해야되고......ㅋ
저 어제 술 많이는 안 마셧는데....
왜그러지?
몸이 허약해졌나?.....ㅎㅎ
몸은 자꾸 야위여가구~~~
먼소린지[[으으]][[으으]][[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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