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모임은 추운 겨울이 오기전에 우리도 M.T라는걸 가봄이 어떨런지요
물론 무진장들 바쁘시다는거 압니다
그러기에 한달 전부터 준비를 하면 되지 않을까합니다
아마 이떄쯤이면 먹거리도 마지막 발악을 하며 우리의 임맛을 사로 잡을 것이고
한 시월 두째주 정도 가 어떨가 합니다
딱히 장소는 정한곳은 없지만
왠지 서해 바다를 한번 가보고 싶네요
여러 형님 누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토요일 갈거니까 시간 되시는 분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서부터미널에서 출발하시면 되거고요 4시간 걸린다니까 적은 시간은 아니기에 혼자 가기엔 넘 심심 할수도 있고 아님 책한권...
저녁일마치고 가기엔 모임을 해야 하기에 넘 늦고..
그러니 그날 하루는월차나 결근 하시는 걸로 하시고
자가용 가지고 가는 편안함도 있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모여서 가고 싶네요 차안에서 이바구도 하고
또 인원되면 봉차 빌려서 가면서 369도 하고 어떨런지요
곰곰히 생각 해보시고 10월 하루정도 진짜로 일상의 탈출을 해보십시다
메림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