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 잔 받으시오~~~~
며칠 반짝 하드니만...에궁...-,,- 그새 비가 또 내리치네요..
울 모임에 맞춰 낼은 비가 엄청 올꺼라 그러는뎅...
대전분들은 그닥 관계 엄찌만서두...먼데 사시는 조청쌤이나..당녀는
어찌 올라올지 걱정이 되네요...러벌언냐!! 바빠도 꼭 나와야해효~~~
뭐 설사 쓰나미가 온다해도 대전바닥까지 덮칠것 같진 않으니깐...
비와서 참석 못했네...<-요런 변명 하시는 분덜은 엄겠죵???
비오면 술도 더 달달할 것이니...빗소리를 안주삼아 간만에 까칠하게 함 놀아보죠...
將進酒(장진주)中 술 한 잔 받으시오 李白(이백)
會須一飮三百杯(회수일음삼백배) 한번 마시기로 작정하면 삼백 잔
은 마실 일
岑夫子丹丘生(잠부자단구생) 잠부자여! 단구생아!
將進酒杯莫停(장진주배막정) 술 권하거니 잔 멈추지 말고
與君歌一曲(여군가일곡) 노래한곡 부를 테니
請君爲我側耳聽(청군위아측이청) 귀 기울여 들어주게
鐘鼓饌玉不足貴(종고찬옥부족귀) 고상한 음악 맛있는 음식 귀할
것 도 없으니
但願長醉不願醒(단원장취불원성) 다만 원커니 이대로 취하여 부디
깨지 말기를
하...하......하...-..-'' 일케 나가다간 이미지 진짜 회복불능 이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