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태사랑 모임 토요일이 길었던 관계로 어제는 정말 짧은 하루였어요. 눈 뜨고 있었던 시간이 채 두시간도 안되었던 것 같아요 ^^
잘 도착했고 모임 정말 즐거웠다는 얘기도 못하고 내내 바닥에 붙어있다가 오늘 간신히 출근했습니다~ ㅎㅎㅎ
처음 나간 모임인데 다들 반갑게 맞아주셔서 편하고 즐겁게 지내다 왔어요.
다음 모임때에는 찜방 갈 준비까지 단단히 하고 갈게요~ 해뜰때까지 기다려주신 샤프란 언니, 제임스 님, 멋진 남님, 그리고 째즈님 정말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