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어제 펠라스님이 전화하셔서 근황을 알렸더니 구두솔님소식까지 알려주시고..
방장이 태국와서 더위에 절절 매고있느데 댓글 한줄 안다는 인간들은 귀국후 모두 짤라버리겠어~~
구두솔님이 푸켓에서 방콕오시자 마자 전화하셔서 그날 저녁에 만나서 술한잔 했지라 넘좋다 하시면서 평소엔 잘안드시던 술을 많이 드시고 ..
저역시 오랜만에 술먹고 푹잤읍니다
어제는 저녁에 모처럼 소나기가 내려서 비쫄닥단맞고 ...
그래도 더버서리...
전에도 말했지만 요즘 방콕은 백화점을 들어간다거나 지하철을 탈떄는 꼭 짐 검사를 합니다 주의 하세요
일일히 다하는건아니고 가방 안을 보여주면 그걸로 끝
이유인즉슨 얼마전 지하철 역 폭탄테러 때문이라는데
뭐 별로 남일이겠죠...
펠라스님이 이번 방콕모임에 또오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