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후기
서로가 너무 다른 나이 와 환경속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이 너무 편하게 허울없이
어울릴수 있다는것이
처음엔 신기하기까지 했습니다.
늘 세상살이에 부대껴 살다가
정모때 정말 부담없고 편하게
아무생각없이 망가져 놀다보면
자유럽게 놀던 옛날 생각이 나서
다음 정모를 또 기다리게 합니다.
태국엔 자주 갈수 없지만
회원님들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한밭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여성회원들께 감사드립니다.
만약 남자회원들만 나왔다면
얼마나 "분위기 꽝" 였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음에도 꼭 나오셔서 분위기 띄워 주세요.
그리고 이번 처음 뵌 좋은1004 형님께도
다시 한번 인사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