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후기
메림님 압박에 저도 한자 적어볼까 합니다..
찌라시님 이하 모든 횐님들 어제 잘 들어가셨겠죠???
어느샌가 휭~하니 사라지신 산책님..차마 생일빵 못 챙겨드린 찌라시님..
제 바지를 술로 흠뻑 적셔주었던 당녀..(담부터 피같은 술 엎지름...주거쓰~~~)
어제도 역시 나란히 입장,,과도한 애정과시로 힐러리 염장 지르신 짱돌&러볼님...
정모 준비로 한층 헬쓱해진 모습의 울 방장 메림님...지각하신 굳님...
언제나 한미모 하시는 샤프란님....덕분에 딸기 잘 먹었어요..째즈님...
에또,,,,어제 처음뵙는 모든 횐님들...동남아..싸이언현. 빼꼼, 좋은1004...안아줘.워니스...
혹 빼먹은 횐님 있으신가? 암튼 모두들 반가웠습니다...
반가움에 다들 술이 과하셨던거 같네요...^^ 테이블위에 쌓여가는 소주병이 울 한밭의
친밀도를 나타내는것 같아 이 힐러리 내심 뿌듯했답니다....헐헐헐헐~~~
첨뵙는 분들과 많은 얘기 못나눈게 섭하네요...담모임에서 다들 꼭 다시 뵈요~~~
전 아직 해장을 못했는데...뭘로 해장을 해야 좋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