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님및 bond-girl 환송 번개공지
james님및 bond-girl 캄푸치아 환송 번개공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
1. 일시: 오늘 저녁 28일 7시
2. 장소: 궁동에 새로 생긴 '벌집삼겹살'입니다. 자리가 없으면 그 앞집 '돈갤러리'(몇명 안 올듯 해서 예약없이 갑니다.)
3. 회비: 약 15000원 이내
3. 연락휴대폰: 숲길산책 011-827-***1
4. 찾는방법
1) 차를 가지고 올 경우:
시내에서 유성IC방향으로 올 경우에는 유성 지하차도로 들어가지말고 충대정문쪽으로 우측으로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충대정문앞 바로 앞 좌측 (충대정문안으로 들어가면 안됩니다..)의 무료주차장 이용 , 충대내에 유료주차장 이용 , 궁동에 길가에 주차
2) 버스이용: 충대정문근처 혹은 궁동에서 하차
3) 택시이용: 궁동 로데오가자고 해서 춘천 닭갈비집 근처에서 하차.
본드걸도 볼겸,....
부담없이 모여서 한잔 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번개에도 3명만 모일건가...^^
동대문에 김치말이 국수가 있지만 벌집삼겹살에도 김치말이 국수가 있답니다.
대략 일정은
벌집삽겹살---> '쏠레'노래방 --->'도큐하우스' 혹은 '도모' 혹은 '생략'--->집
---------------------------------------------아래 지도및 설명--------------------------------------------------
1) 노래방은 궁동소비자마트 골목에 있는 '쏠레'가 최고입니다. 시설 최고입니다.
2) 궁동 최고의 술집 '도모'가 있습니다. '도모'도 역시 로데오거리에 있으며 '베스킨 라빈스'에서 대각선으로 맞은편 2층에 있습니다.안주도 맛있으면서 기본안주가 10가지가 넘게 나오고 무한리필입니다.
닭죽, 팥빙수, 과일화채, 초밥, 생선조림, 계란찜, 콘버터구이, 다슬기, 야채샐러드 등등 더이상 기억이 안나네요^^
6명이 1만원짜리 안주 하나만 시키고 기본안주 무한리필시켜 먹으면 돈 안들죠. 여긴 장사가 너무 잘돼서 예약 안될겁니다. 아마.
3) 맥주는 도큐하우스가 죽입니다. 궁동 농협 물어보면 다 아니까 농협 쪽에 있습니다.
벌집삽겹살 지도
유성구의 맛난집... 맛집 산책..
궁동 '벌집삼겹살' | 유성구의 맛난집 2007.03.02 05:32
어제 친구랑 궁동에 새로 생긴 '벌집삼겹살'집을 다녀왔어요~ㅋ
새로 오픈한 집인데도 사람이 무척 많더라구요
처음에는 벌집삼겹살 2인분시켜서 먹다가 1인분 추가하고 입가심으로 김치말이국수를 먹었답니다
맛은 정말 괜찮았어요...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을 못찍을 정도로...ㅋㅋ
사실 다른데서 벌집삼겹살 먹으면 1인분에 못해도 6,7천원은 하는데 여기는 1인분에 4,800원이더라구요
가격에 끌려서 간거였는데 맛도 괜찮아서 기분이 좋았어요ㅋㅋ
불판에서 꿀꽈배기 모양으로 익어가는 고기들이 아직도 머릿속에 맴도네요ㅎㅎㅎ
입가심으로 먹은 김치말이국수도 맛있었어요
김치가 들어가서 새콤달콤하고 시원한 국수가 2,500원~
고기먹고 마무리로 딱이었어요^^
반찬은 그저그랬지만 주메뉴가 맛있어서 패스~
서비스는...아직 초반이라 잘 모르겠어요
불친절하다기 보다는 알바생들이 아직 초보라 어수선한 느낌이 많이 들었거든요
모둠은 15,000원이구요
궁동에 다른 삼겹살 집보다 비싸긴 하지만 벌집삼결살치고는 싼거 같네요
장소는 예전에 바로그집 있던곳이에요... 돈갤러리랑 바이더웨이 맞은편이요
개업기념으로 몇일간 소주가 1,000원이라니까 술 좋아하시는 분은 언능 가보시는것도 좋을꺼 같네요ㅋ
식사 마치고 나가는데 사장님이 문앞까지 나오셔서 90도로 인사해주셨어요
젊은 사장님이 열심히 하는거 같아서 보기좋더라구요
초심을 잃지않고 계속 번창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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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은 뭐냐고 알바분께 물어봤습니다
벌집1인,등갈비1인,소세지3개 라고 얼핏들었습니다
조금씩 맛보자 싶어 모듬1인분 과 사이다 추가했습니다
1인분 15000원
또 판갈고
나왔습니다
아무리봐도 2인분같은 벌집, 어른검지만한 갈비대 8개, 이따만한 소세지 셋
알바분과 사장님같은분이오셔서
갈비부터 판 주위에 포진하라고 알바분 가르치신뒤
(익는데 오래걸린다고)
벌집 잘라 올려주시구
- _-
난감했습니다
앤님이랑 모듬1인분만 먹어도 배부를것같더군요
개인적으론 입에서 녹는다 쪽은 벌집이었구 등갈비는 그저그랬는데
앤님은 등갈비쪽 고기가 더 좋다고하시고-ㅁ- 개인차인것같습니다
소세지는 쫄깃하니 햄같은게 매콤하니 맛나더군요
안쥬+ _+로 ㅎㅎㅎ
배 터지게 울면서 꾸역꾸역먹다
소세지만 다 처분하고 고기를 약간 남긴채 돌아왔습니다 ㅠㅍ ㅠ
앤님이랑 벌집3 모듬1 콜라,사이다 먹고 31400원 나왔네요
참
알바분들중에
영화배우 강혜정님 수술전 닮으신분 있으십니다
앤님한테 저 알바분 영화배우 닮았는데 이름이 생각안난다했더니 대뜸 강혜정이라 하더군요
똑같+ _+ㅋㅋㅋ
어쨌든 이제 벌집먹으러 갈마동까지 안가도 되겠군요
목살은 돈갤러리 삼겹살은 벌집
뭐 전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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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동 벌집 삼겹살!
가격이나 맛은 뭐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서빙이 너무 오래걸려요.
삼겹살 2인분 먹는데 뻥 하나도 안 보태고 거의 한시간 이상 걸렸슴다.
2인분 먹고 추가 1인분 주문하고 하도 안나와서 주문 들어간거냐..
물어봤는데 확인해준다고 하더니 알바도 홀랑 어디로 사라지고..
열받아서 그냥 일어났더니 계산하는 카운터로 부랴부랴 고기 가지고 오네요..
주문도 엉뚱한게 잘못 들어가 있고..
개업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그래서인지 사람도 많고 알바하는 친구들이 많음에도 우왕좌왕이에요.
차차 나아지리라 생각은 됩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