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장 보셔요....
힐러리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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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2010.10.15 20:30
집나온지 어언 한달반....한국 날씬 어뗘요??? 여긴비가 오는중....
구월 초엔 엄청 뜨거워서리 피피에서 바짝 태우고 왔는데 요며칠 넘 우울한 날씨....
3주 일정으로 인도 갔다가 개고생 하고 2주만에 컴백... 엊그제 카오산에 다시 돌아와 느낀건
"방콕이 이다지도 청결하고 고요한 곳이었던가!!!!" 방콕은 거의 종합병원 무균실 수준...
인도 이전엔 이곳이 천국인줄 진정 몰랐다는....천국과 지옥을 오간다는게 이런건지....
명상과 철학의 땅 인도에서 매일밤 잠들기전 한 생각...
"여긴 어디??? 난 누구???? 난 어디로 가는거????" 10년은 더 늙어서 돌아온듯...줴길슨....
이것저것 주어 먹어서 그런지... 아님 바라나시서 내가맹근 닭볶음탕 땜인지...암튼 내친구는
일주일간 밥도 못먹구 피똥싸다 오늘 고국으로 송환조치....
난 끝까지 집엔 안돌아간다고 버티며 방콕에서 방콕중....
들오면 전화한번 땡겨주삼....간만에 쌩쏨에 콜라 말아먹구 기운좀 차려야지....
-0811450322
예쁘장한 옵하들 섭외해 놓겠음....혹 약을 원하는 게요????
다람살라서 쿤사보다 더 크게될 넘을 사귀어 놨으니 원하는데로 공급가능....ㅋ
-명절맞춰 집나간 패륜아.....
구월 초엔 엄청 뜨거워서리 피피에서 바짝 태우고 왔는데 요며칠 넘 우울한 날씨....
3주 일정으로 인도 갔다가 개고생 하고 2주만에 컴백... 엊그제 카오산에 다시 돌아와 느낀건
"방콕이 이다지도 청결하고 고요한 곳이었던가!!!!" 방콕은 거의 종합병원 무균실 수준...
인도 이전엔 이곳이 천국인줄 진정 몰랐다는....천국과 지옥을 오간다는게 이런건지....
명상과 철학의 땅 인도에서 매일밤 잠들기전 한 생각...
"여긴 어디??? 난 누구???? 난 어디로 가는거????" 10년은 더 늙어서 돌아온듯...줴길슨....
이것저것 주어 먹어서 그런지... 아님 바라나시서 내가맹근 닭볶음탕 땜인지...암튼 내친구는
일주일간 밥도 못먹구 피똥싸다 오늘 고국으로 송환조치....
난 끝까지 집엔 안돌아간다고 버티며 방콕에서 방콕중....
들오면 전화한번 땡겨주삼....간만에 쌩쏨에 콜라 말아먹구 기운좀 차려야지....
-0811450322
예쁘장한 옵하들 섭외해 놓겠음....혹 약을 원하는 게요????
다람살라서 쿤사보다 더 크게될 넘을 사귀어 놨으니 원하는데로 공급가능....ㅋ
-명절맞춰 집나간 패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