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궁예의 미친 짬뽕!!
미친궁예
4
1133
2010.05.22 14:35
아 인터넷이 안되니 불편 하네요
혹시 여러분들 모방송사 스타킹 프로그램 아시는지 ... 거기서 나왔던 매운짬뽕 아시는지
그 가게가 제 친구 집 근처라 매운걸 좋아 하는 제가 시식을 하러 몇일전에 갔었는데
청량고추의 10배가 맵다는 군요 ... 그래서 당연 한 매움하는 제가 그걸 시켰고
사장님 께서 자꾸 먹을만 하냐 하길래 먹을만 하다고 실제로 먹을만 했는데 한 삼분의 일 먹다가
원래 짬뽕 시키면 면 잘 안먹고 국물만 먹는 스딸이라 암튼 이번에도 면 보다 국물을 많이 먹었는데
국물은 반정도 먹은듯 그래도 첨이고 하니 배도 부르고 그만 먹고 택시 타고 칭구집에 가는데
드디어 그 공포의 장꼬임 현상 비슷한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배가 무진장
아프고 아 이래서 사장님이 걱정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몇년전 저의 형이 67번째인가
다 먹은 사람이라 하던데 형보다 저가 더 매움이 강하기 때문에 까짓거 했다가 산송장 치를뻔한
아무튼 그 프로그램 보시면서 에이 저렇게 매울까 하신분들 진짜 맵네요 위가 약하신 분들은
절대 드시지 마시고 경험하고 싶으신 분 한번 경험해 보시는 것도 괘아늘듯 ... 저는 약 4시간 누워
있었습니다 ... 그리고 나서 새벽에 친구랑 또 매운음식에 술을 마셨다는 ...
아무튼 제 평생 2번째 겪었던 미친 매운맛 이라서 그냥 올려봤습니다 ... 근데 한번 더 먹고 싶네요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기를 ..
혹시 여러분들 모방송사 스타킹 프로그램 아시는지 ... 거기서 나왔던 매운짬뽕 아시는지
그 가게가 제 친구 집 근처라 매운걸 좋아 하는 제가 시식을 하러 몇일전에 갔었는데
청량고추의 10배가 맵다는 군요 ... 그래서 당연 한 매움하는 제가 그걸 시켰고
사장님 께서 자꾸 먹을만 하냐 하길래 먹을만 하다고 실제로 먹을만 했는데 한 삼분의 일 먹다가
원래 짬뽕 시키면 면 잘 안먹고 국물만 먹는 스딸이라 암튼 이번에도 면 보다 국물을 많이 먹었는데
국물은 반정도 먹은듯 그래도 첨이고 하니 배도 부르고 그만 먹고 택시 타고 칭구집에 가는데
드디어 그 공포의 장꼬임 현상 비슷한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배가 무진장
아프고 아 이래서 사장님이 걱정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몇년전 저의 형이 67번째인가
다 먹은 사람이라 하던데 형보다 저가 더 매움이 강하기 때문에 까짓거 했다가 산송장 치를뻔한
아무튼 그 프로그램 보시면서 에이 저렇게 매울까 하신분들 진짜 맵네요 위가 약하신 분들은
절대 드시지 마시고 경험하고 싶으신 분 한번 경험해 보시는 것도 괘아늘듯 ... 저는 약 4시간 누워
있었습니다 ... 그리고 나서 새벽에 친구랑 또 매운음식에 술을 마셨다는 ...
아무튼 제 평생 2번째 겪었던 미친 매운맛 이라서 그냥 올려봤습니다 ... 근데 한번 더 먹고 싶네요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