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에 남는 일정을 끝네고.....
io보드
8
682
2010.01.10 15:54
안녕하세요^^
무료한 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던 어느날...
한국을 들어오라는 전화 한통을 받고 그날로 한국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들어가는 첫날부터 내가꿈꾸던 일상은 없어지고 연말인데도
엄청나게 많은 회사 일들이 나를 괘롭혔습니다.
크리스 마스니 신정이니 하는 것들은 우리 일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듯
무조건 일정에 맞춰 일을 성사시키라니.....
차라리 그냥 태국에 있을걸....하는 생각만 들더라고요.
그러다 우연히 몇일전 한밭에 푸념하듯 글을 남겨 놓은것이 생각이나서
폐이지를 여는순간 방장님과 다른 한분이 글을 남겨 놓으셨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방장님께 드렸죠^^
방장님이 언능 내려 오라는거에요 ㅋㅋㅋㅋ
내려가서 아무도 안나오셔도 그냥 방장님과 소주한잔 하는것만으로도
기쁘겠다고 생각해서 내려갔습니다.
아이쿠야!!!!!!!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무려 8분이 모여 계시는거에요.
처음에는 좀 어샛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묘~~한
우리들만이 알수있는 그 분위기가 형성이 되더니 새벽이 다 되어서는
10년정도는 만남을 가진것같은 친근함과 함께 형님과 동생분들이 많이 생겼습니다.ㅋㅋㅋ
좀 아쉬운것은 저 나름은 방콕에서 그래도 친분이 있었던것같은 봉근이가
달려와 주지 않은것에 대하여 항의를 하고싶지만 더 많은 형님과 동생분들때문에
봉근에게 항의와 고소를 취하하는 바입니다 ㅋㅋ
봉근은 방장님이하 회원님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하도록 명 하는도다 꽝꽝꽝^^
아무튼 정말 제가 꿈꾸는 일상 탈출을 도와주신
방장님이하 여러 회원님들께 이글을 빌어 감사에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다음에 다시 뵐때까지 모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무료한 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던 어느날...
한국을 들어오라는 전화 한통을 받고 그날로 한국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들어가는 첫날부터 내가꿈꾸던 일상은 없어지고 연말인데도
엄청나게 많은 회사 일들이 나를 괘롭혔습니다.
크리스 마스니 신정이니 하는 것들은 우리 일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듯
무조건 일정에 맞춰 일을 성사시키라니.....
차라리 그냥 태국에 있을걸....하는 생각만 들더라고요.
그러다 우연히 몇일전 한밭에 푸념하듯 글을 남겨 놓은것이 생각이나서
폐이지를 여는순간 방장님과 다른 한분이 글을 남겨 놓으셨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방장님께 드렸죠^^
방장님이 언능 내려 오라는거에요 ㅋㅋㅋㅋ
내려가서 아무도 안나오셔도 그냥 방장님과 소주한잔 하는것만으로도
기쁘겠다고 생각해서 내려갔습니다.
아이쿠야!!!!!!!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무려 8분이 모여 계시는거에요.
처음에는 좀 어샛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묘~~한
우리들만이 알수있는 그 분위기가 형성이 되더니 새벽이 다 되어서는
10년정도는 만남을 가진것같은 친근함과 함께 형님과 동생분들이 많이 생겼습니다.ㅋㅋㅋ
좀 아쉬운것은 저 나름은 방콕에서 그래도 친분이 있었던것같은 봉근이가
달려와 주지 않은것에 대하여 항의를 하고싶지만 더 많은 형님과 동생분들때문에
봉근에게 항의와 고소를 취하하는 바입니다 ㅋㅋ
봉근은 방장님이하 회원님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하도록 명 하는도다 꽝꽝꽝^^
아무튼 정말 제가 꿈꾸는 일상 탈출을 도와주신
방장님이하 여러 회원님들께 이글을 빌어 감사에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다음에 다시 뵐때까지 모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