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후기는 제가 시샵으로 있는 해외여행자 모임의 이번 행사후 올린 후기입니다. 우리 한밭 회원님들에게도 참조가 되시길 바랍니다.. ^^
이번 해외여행에 함께 해 주신 분들 한분 한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최선을 다해서 멋진 여행이 되도록 운영진에서 노력을 했지만 운영상에 약간의 부족한 점이 있었다고 해도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항상 만족스럽지만 않는게 인생이고, 여행이기도 하니요....^^ 최초에 계획했던 일정이었던 '엠바고'나 '바운티 쉽'과 같은 나이트 일정을 제외한 모든 일정을 97%를 완료했습니다.
거의 모든 일정과 비용은 운영진에서 기획과 진행을 했으며, 필요한 추가 일정은 현지의 현지인들과 협상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그 결과 원래 기존의 비용에 비해서 최고 60%이상 저렴하게 진행을 하여 최소의 비용으로 가장 럭셔리하면서도, 푸짐하게, 넉넉하면서도 우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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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여행이었지만, 우리들만 함께 했던 자유여행이었습니다. (좌측 위의 사진은 이번 일정중에 방문했던 블루포인트 블루베이 & 스파의 레스토랑 겸 찻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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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간단한 일정과 사진입니다. 빠진 일정도 있습니다.
1. 첫날, 발리 전통 꽃잎스파(허브오일, 진주스크럽, 야쿠르트..)& 마사지 2시간. 60$-> 25$로!
2. 재즈바에서 첫날밤을 해물피자, 버섯피자, 빈탕맥주, 재즈로 보내기
3. 거북이섬, 스노클링,<---예상보다는 물이 굿!--> 한사람 정도의 경비인 80$로 모두~~^^.
4. 가루다공원 및 공원내 '젠데라 발리' 인도네시아 전통식당에서 식사
5. 울루와뚜 절벽과 블루보인트 호텔내의 커피숍에서 아이스커피와 스낵,
6. 블루포인트 절벽
7. 짐바란 시푸드..
8. 호텔방에서 밤새 대화
9. 오전에 박카스 마을에서 출발하는 래프팅<--동강보다 강도가 10배정도 쎔.(하루종일 차량렌트)
10. 12시간동안 9인승 차량 렌트해서....우붓, 예술인마을 몽키포리스트....인도네시아 전통 찻집
11. 발리꾸따 유명한 현지인 식당에서 나시고렝 아주 큰 것, 스내퍼 물고기요리, 스피링글즈..등등
12. 백화점내에서 쇼핑, 향수, 오일, 샤롱등 쇼핑, 호텔방에서의 여흥
13. 오전내내 풀장에서 놀기
14. 낀따마니 화산 지대
15. 커피농장에서 르완커피 마시기<--사향고양이가 커피콩을 먹고나서 배설한 콩으로 만든 커피
16. 초콜릿 오일 스톤 경락 맛사지
17.마타하리 백화점 쇼핑후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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