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욧 한다고 언포한지 1년이 된것도 한달이 된것도 아닌데...
저....지금 삽겹살 먹으로 고고씽...입니다!
오늘 기분안좋은 일있어서...
쇠주도 먹어야 겠습니당...
지난주 금욜날은 넘 꼬라지게 먹어서...기억도 없습니다...
혼자 소주3~4병 먹었으니...쩝~~
글애도 집에는 갔습니돠~
남동생이랑 같이먹고...택시타고 집으로 고고씽..ㅋㅋㅋ
아빠가 놀라셨드랬죠!
다큰지지배가 술먹고 와서 고래고래소리질르고...첨보셨으니...

"아빠~~앙...딸래미 왔쪄영...우헤헤헤~~아빠~~앙...나 취해따...에궁.."

기억이 안납니다...ㅠㅠ
평소 안부리던 앙탈을 마구마구 아부지께 쏴주고...다욧한다고하더니만 술 머꼬...
이번주는 증말 열삼히 해야지 해노코...
또 먹으러가구...
언제빼냐???
저울계가...쌀한가마니를 가르킵네다...
저 좀이따 돼지 될거같아요!
언제뻰데요?ㅠㅠ
살뺄려면 역시 인간관계를 정리해야할듯!
그럼 한 20년은 사람 만나지말아야하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