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소개 하고 싶은 장소는 kaoyai 라는 산입니다...
산이라고 해서 높고 힘들게(--_--) 올라 가야 하는 곳이 아니라 높이 보다
산의 넓이가 굉장히 큰 것이 특징 입니다...

방콕에서 ---> 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로 북동쪽으로 이동을 하며,
태국 서민들의 사는 모습을 잘 볼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Kaoyai 가 유명하게 된 것은 자연 휴양지의 역활과 태국의 와인 생산의
90%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태국에서 제가 제일 좋아 하는 곳 중에 하나가 Kaoyai 입니다...
그래서 자신있게 소개 할 수 있습니다..

" 자~!! 그럼 Kaoyai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 "

1) Kaoyai의 유명한 것

a. 동물 구경 (사파리와 비슷해요^^) Kaoyai 는 저녁 때마다 썽태우 뒤에
사람들을 태우고, 큰 플레쉬로 비추어 동물을 구경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참 신기합니다... 낮에는 원숭이만 보이던 산이 밤이 되니, 여러
동물들이 나와 풀을 뜯어 먹고 바로 차 근처 까지 와서 눈만 둥글 둥글
굴립니다...( 무섭지 않나봐요..)
오히려 사람들이 더 난리입니다... 신기하다고........정말 신기^^

b. 와인 리조트 - 카오야이는 높다기 보다 굉장히 넓습니다..
Saraburi(사라부리), Nakhon nayok(나콘나욕), Nakhon Ratchasima
(나콘라차시마) 등 세 곳의 지역을 합쳐 놓은 크기 입니다...
그럼 상상해 보세요. 3개의 지역을 합쳐서 그 가운데 Kaoyai 산을 놓고
모든 나머지 지역은 와인을 만들기 위한 포도밭 과 리조트 입니다.
이제 상상이 되시죠?
모든 리조트는 포도밭 과 와인 생산 라인을 가지고 방문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견학의 기회와 시식의 기회를 주니 더 할 나위 없이 행복
이지요... (전에 가본 적이 있었는데, 그 와인 잔으로 수 많은 종류의
와인을 마셨습니다...아~또 가고 싶네요.)

c. 스테이크의 천국으로도 소개 하고 싶습니다...
Kaoyai이 근처에 촉차이(Chokchai) 라는 곳이 있습니다. 촉차이는 사람
이름으로 촉차이라는 사람이 Kaoyai 에 태국에서 제일 큰 목장을 만들
면서 유명해지기 시작을 했습니다.
얼마나 크냐구요? 목장의 끝이 안 보입니다......ㅎㅎ (진짜로요^^)
많은 소와 말을 방목해서 키우면서 동시에 우유에 관련된 모든 것과
고기의 육질을 향상시켜 지금은 태국 최고의 스테이크 프렌차이즈를
완성 했습니다....
Kaoyai에 가면 반드시 촉차이에 가서 스테이크를 먹고 가는 것이 기본
코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d. 자연과 잘 어울려 있는 리조트들은 호텔이나 리조트라고 하기보다 자연
에 가깝다고 하면 더 행복 할 겁니다..
"이 보다 더 아름다울 수 없다" 로 표현 하고 싶습니다...

2) 찾아가는 방법
a. 제일 빠른 방법은 제 차를 이용해서 저와 같이 가는 겁니다...
그럼 엄청 빠릅니다...(제가 벌써 5번 갔다왔거든요^^)
b. 방콕 후알람퐁(중악역)에서 빡총으로 가는 기차를 타도 됩니다.
(약 2시간 30분 소요), 빡총역에 도착을 해서 다시 썽태우로 약 20~30
분 정도 이동하면 바로 Kaoyai에 도착 하지용^^
c. 차를 렌트하세요.. 찾아가기 쉽습니다....--__--

3) 모든 것 다하면 얼마 일까요?^^
a. 동물 구경 1인당 = 40밧
b. 리조트 1박(2인실기준) = 1,000밧~2500밧
c. 리조트말고^^ 야영 텐트 3인용 = 300밧
d. 기차 방콕-->빡총 1인 = 1등석 (에어콘) 161밧
= 2등석 (없슴) 82밧
= 3등석 (없슴) 36밧


"한국에 나와있는 관광책자대로 여행하지 마시고, 태국이 더 예쁘고
아름 다운 곳이 많습니다... 꼭 한 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