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도 없이 떠나왔네요...
수리조아
11
472
2009.02.11 18:35
갑자기 저녁때 마음먹고 아침에 표를 질러 버렸답니다.
단지 여행만 였다면 절대 못질렀겠지만 일과 함께라
과감히 질러버렸죠.....
인사드리고 오면 괜시리 염장성 글 같아서 안올렸어여...
그래서 이번 정모 참석도 못할거 같구여...흑흑 .방장님 여행기좀
들어야 하고 또 오랜만에 뵙는 분들 보고싶고
에혀 .....다음에 번개나 3월정모때 꼭 뵙도록.해여......
좀전 1시30분도착해서 지금 이시각 남부터미널에 핫야이
버스 기둘리다가 피씨방에 잠시 들렀습니다.
형님들께 인사도 못하고 떠났네여 ..아흣..죄송하구여...
간간히 들를께여......
그럼 정모 잼나게들 하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