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가...

울 마눌님이 저리도 RED sun~~!!  상태이신걸 보니 잘하신것 같고...

굳님이 일찍 들어가셨단 소릴 듣고 오늘도 '코마'상태들이실거라 짐작이 되어

그냥 마눌님과 제임스님만 납치해서 갔고요....

제임스님은 잘 모셔드렸고요....

울 마눌님은  집에 오신지 10분만에 완전 "레드써언~!!!!"

ㅋㅋㅋ 요즘 들어 술이 넘 많이 늘었다는.... 예전엔 딱 3잔이었는데..ㅋㅋㅋ

그래도 하루가 울 태사랑님들 덕에 즐겁고 행복하다는데... 넘 좋네요.

낼 아침에 남은 김치찌게가 있어도 황태국은 옵션으로 끓여 드려야 할듯..ㅋ

늘 따뜻한것 같네요 귀국 했다고 벙개도 치시고....

제 맘은 늘 같이 합니다...암튼 대전 태사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해 봅니다.



저는 지금 수육에다가 닝겔질 하고 있죠 ㅎㅎㅎㅎ

다들 푸켓의 푸른 바다와 함께하는 꿈들만 꾸시길.......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