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인물들 그러나.......

홈 > 소모임 > 한밭
한밭

유명한 인물들 그러나.......

마틴맨 5 840


세상에는 청결을 좋아하는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청결보다 더 좋은 것은 없으나,
그러나 여기에는 성격과 환경이란 것이 관계하고 있는 것 같다.

역사상 유명한 인물이었다고 하지만, 사실은 불결했다고 소문난 사람을 소개한다.




Ernesto Rafael "Che" Guevara de la Serna(1928-1967)
img_50_247_8?1233454519.jpg
아르젠틴의 마르크스 주의 혁명가,
쿠바의 게릴라 지도자인 체 게바라(Click Here!)는,
피델 카스트로(Fidel Castro, Dr. Fidel Alejandro Castro Ruz)의 혁명을 도와서
쿠바 사회주의 혁명을 이룩한 사람이다. 
그는 럭비, 시거, 로렉스 시계를 더 없이 사랑했으나, 생애에 목욕을 싫어했다. 
어렸을 때는 「돼지」를 의미하는 「chancho」라고 불려,
같은 셔츠에 자존심을 가지고 일 주일 간이나 계속해서 입고 있었다.
이 스타일은 생애에 걸쳐 계속되어, 좀처럼 목욕을 하지 않았다.  
그가 죽고
나서 혁명의 "심볼"로써 전 세계의 티-셔츠에 인쇄되기에 이르렀다.



Ludwig van Beethoven(1770-1827)
img_50_247_5?1233454519.jpg
 귀가 불편한 베토벤은 클래식 음악의 가장 위대한 작곡가의 한 사람이다.
납 중독으로 계속적인 통증으로 고생하면서,
목욕은 끝까지 거부하면서 거의 한 적이 없다. 
상당히 까다로웠던 그는 콘서트 중에 말하는 관객을 향해 물건을 던졌다고 한다.
언어장애 때문에 그의 발언을 이해하는 것은 어려웠고,
다시 한 번 이야기 해줄 것을 요구하면 격렬하게 반항했다고 한다.
여러 명의 친구들은 그가 자고 있는 동안 그의 옷을 볐겨 목욕을 시겼다고 했을 정도였다.  



Henri IV de France(1553-1610)
img_50_247_6?1233454519.jpg
앙리 4세는 인망이 두터운 국왕으로,
매주 일요일에는 전 국민이 닭 요리 찌게를 먹을 수 있기를 바랐으며,
정치적으로도 프랑스의 발전에 공헌한 선량한 국왕이 었다.
그는 16세기의 프랑스에서는 드믈게 매일 아침 셔츠를 갈아 입는 타입이 었으나,
사냥을 좋아하고, 땀을 흘린 뒤에는 "코롱"으로 냄새를 지우지 않아,
애인들은 자주 그는 섞은 고기의 냄새가 난다고 했다.  
그의 두 번째 부인이 처음 그와 만났을 때, 너무나 심한 냄새로 실신해 버려,
그와의 초야에는 향수로 그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쳐 발랐다고 한다.





毛 澤東(1893-1976) 
img_50_247_7?1233454519.jpg
 모택동이라면, 고집스럽게 공산주의를 위해,
수 천 만인의 자국민을 죽음으로 몰아낸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것이 결과적으로 오늘의 중국을 강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는 한 번도 양치질을 안하고, 목욕도 안했다고 한다.
그대신 나무 잎을 치솔질 대신 씹으며, 그의 내연의 처가 젖은 타월로 몸을 닦어 내는 정도였다.
의사가 치솔을 건내주면,  
「호랑이도 양치질은 안한다.」고 하며 거부했다고 한다.  




Hetty Green
(본명 Henrietta Howland Robinson Green, 1834-1916)
img_50_247_10?1233454519.jpg
헤티 그린은 대부호의 노파로서 유명하지만,
실은 구두쇠의 심볼로써도 이름을 남긴 여성이다.
원래 유복한 자본가의 집안에서 태어나 투자, 투기를 거듭해
막대한 자산을 이룩했으나, 의사와 변호사는 신용하지 않았다.
허수룩한 아파트에 살며, 항상 같은 복장이라고 하는 철저한 절제생활이였다.
150달러나 비용이 든다는 이유로 "디스크"의 수술을 거부,
아들의 골절한 다리까지 치료비를 구두쇠로 일관하여,
방치한 결과 절단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숙모가 사망했을 때는 가짜 유언서를 만들어,유산을 자신이 상속하려고 할 정도로
냉정비정의 구두쇠 태도로 세간에서는 「월가의 악녀」로 불리고 있었다.
거의 목욕을 하지 않고, 샤워 때는 더운 물과 비누를 사용하지도 않았다.
복장은 항상 같은 검정 색의 드래스로, 거덜거덜할 때까지 입고 있었다.
일설에 의하면 친구의 집에 초대를 받았을 때 "스킨 밀크"의 일로 입 싸움이 벌어져
뇌졸중을 일으켜 사망한 것으로 되어있다.
또 만년에 상당히 망상에 사로 잡혔었다 고도 한다.  



Friedrich II.(1712-1786) 
img_50_247_0?1233454519.jpg
프로이센 왕,
프리드리히 2세는 애견 "포츠댐 그레이하운드"(Potsdam Greyhound)들과
샌소시(Schloss Sanssouci, Click!)궁전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나,
개들의 배설물 청소를 금지시켜, 발 목까지 빠질 정도였다고 한다.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목욕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몇 년 동안 옷을 갈아 입는 것 조차 거부,
1786년 죽었을 때 그의 셔츠는 땀이 썩어 있었다고 한다. 
그를 매장할 때는 종자가 자신의 셔츠를 그를 위해 썻다고 한다. 



Karl Heinrich Marx(1818-1883)
img_50_247_4?1233454519.jpg
칼 막스, 독일의 경제학자, 철학자, 저널리스트, 혁명가, 사상가.
공산주의를 방패로, 그는 노동자의 지위를 어떻게 해서라도 향상시키려고 생각했었으나,
결과적으로 그의 이론은 독재정치를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이용되었다.
그는 피부 감염증의 "고름"으로 고생하고 있어, 
Chain Smoke이며, 폭음(暴飮)이 화가되어 염증이 심해지고 있었다.
청결한 것은 중산계급의 과잉행위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가 쓴 오리지날의 "자본론"에는 부스럼이 터져 여기저기 번진 혈흔이 부착해 있는 것을,
그것은 무산계급(프롤레타리아트, Proletariat)의 곤경을 이해하고 있는 증명이라며,
자긍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았다. 



Louis XIV de France(1638-1715)
img_50_247_1?1233454519.jpg
 프랑스의 너무나 유명한 군주 「짐이 곧 국가다.」
72년간 계속된 루이 왕조 시대의 프랑스는 절대 왕조를 이룩했다.
태양왕 "The Sun King"으로 불린 루이 14세는 물을 싫어 했으며,
일생에 목욕을 한 것은 의사의 조언으로 2, 3번 정도였다.
향기가 있는 "파우더"로 털어 내거나, "알콜"로 적신 수건으로 얼굴을 닦아 내곤 했다.
세포나 조직이 국부적으로 썩는 "괴사"로 다리의 수술을 거부한 것이 사망에 원인이라고도 한다. 



Howard Robard Hughes, Jr.(1905-1976)
img_50_247_9?1233454519.jpg 
미국의 실업가, 영화 제작자, 비행가,
「자본주의의 권화」, 「지구상 부의 절반을 소유한 남자」. 
하워드 휴즈는, 20세기를 대표하는 대부호로,
영화 에비에이터(The Aviator)에서 레오나르드 데카프리(Click Here!)가 연기했던 인물이다.
그가 젋었을 때는 핸섬하고 키가 높고 세련된 인상이 었으나, 말년에는 심한 용모로 변해서,
죽었을 때는 경찰이 본인인지 확인하기 위해 지문을 조회할 정도였다. 
강박성 장애(Obsessive-Compulsive Disorder, OCD)로 극도로 세균을 싫어해,
목욕을 꺼려, 머리 가락과 손 톱을 일년에 한 번 밖에 자르지 않았다. 
너무 청결했던 관계로 도리어 불결했던 전례라고 할 수있다. 



Marilyn Monroe(본명 Norma Jeane Mortensen, 1926-1962) 
img_50_247_11?1233454519.jpg
페미니즘(feminism)의 상징이기도 했던 마리린 몬로(Click Here!)였으나,
JF 케네디를 필두로 많은 애인을 줄줄이 거느리고 있었다. 
클라크 케이블의 자사전에 의하면,
그녀는 극단적으로 불결했다고 쓰여져 있다.
그에 의하면 몬로는 "과민성장 증후군"(Irritable Bowel Syndrome, 통칭 IBS)이었던 것 같았으나,
왠만해서는 샤워를 안하며, 식사는 침대 위에서 하고,
먹다 남은 것은 침대 밑에다 쳐 박아 두는 것이 예사였다.




Benedict of Aniane(480년 경-547년) 
img_50_247_2?1233454519.jpg
이 인물을 모르는 사람도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는 중세 그리스트 교의 수도원장이며, 수도제도의 창설자이며,
카톨릭 교회와 정교회의 성인으로 불린다. 
또 성 베네딕도 회(Benedetto)의 개혁자이다.
성 요한의 이야기의 중에서 「그리스도와 같이 목욕을 한 사람은 두 번 다시 목욕 할 필요 없다.」
라고 하는 말이 있어, 초기의 그리스도 교도들은, 이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 들였다.
베네딕도는 일생 대부분을 누더기 옷으로 지내고,
소식(小食)이며, 가끔 이상한 목소리를 내는 것 뿐이 었다고 한다. 
그는 8세기 수도원 제도를 개혁한 것으로, 죽은 후에 성인의 지위가 주어 졌으나,
그가 이야기 하는 것은, 「목욕은 무익으로, 육체의 죄를 늘린다.」고 하는 것이었다.
그리스도 교도는 이 문화의 계승을 놀라울 정도로 18세기까지 이어져 왔다고 한다.  




  宮本 武藏(1584-1645)
img_50_247_3?1233454519.jpg
미야모토 무사시, 에도 시대 초기의 검호,
병법가, 화가로서도 많은 작품을 남겼다.
사실 일본은 세계 제일의 청결한 국민이라고 한다.
물론 전원이 그렇다고 하는 것은 아닐 수 있다. 
미야모토 무사시는 인생의 대부분을 방랑 무사로 지내,
"二刀"를 사용해 "二天一流"로 유명하다.  한 번도 결혼 한 적이 없으며,
관공서에 출입할 일 이 외에는 머리를 자르지 않고 목욕도 하지 않았다. 
무사시에 대해서는 설명할 필요도 없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세계에 이미 너무 잘 알려진 인물이다





위와 같이,
지위와 명성은 청결한 생활과 반듯이 일치하지 않는 것 같다.
막대한 재산을 소유하면서도,
초라한 만년을 보내는 것을 보면,
인생은 알 수 없는 무언가를 통감하게 한다.
"체 게바라"나 "무사시"와 같이 신념을 느끼게 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오직 귀찮은 이유 만인 사람도 있다. 




  

5 Comments
마틴맨 2009.02.27 03:11  
퍼온것입니다..
굳펠라스 2009.02.27 09:18  
ㅎㅎ 재미있는 글이네요.....
섹스심볼인 마리린먼로 할머니께서 그리 지저분한 분이셨다니......ㅠㅠ
씁쓸하네요....캬캬~~!!
jjs 2009.02.27 10:15  
한달에한번만  샤워해야겠습니다...
수리조아 2009.02.27 11:16  
오.````` 완벽한 사람은 없군요......
오렌지세상 2009.02.27 11:56  
먼로.. 정말 뜻밖입니다.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