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4일 번개날 목격자를 찾습니다..
희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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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7 00:15
3월24일 화요일 천둥번개가 치고 몹시 바람이 부는날이었습니다
그날 전화벨소리가 우렁차게 울리고 저는 비장한 마음에
수화기를 들고 말했습니다 "누구냐 넌"
그날 전 일때문에 번개를 못갔고 우리 와이프 또치도
그걸 압니다. 또치 아이디도 글남긴것도 접니다 접속 자체를 잘안하니까
근데 요즘 8년 영업직을 하면서 오후엔 나름대로 노동을 합니다
입으로 8년 지내는 동안 힘들다생각했지만 요즘은 정말 보람차고
바쁘게 지냅니다 근데 제가근 3달동안 늦게 들어오다 보니 또치한테
소홀했는지 11시에 들어왔는데 침대 옆에 휴지가 잔뜩이네여
간만에 보는 눈물 젖은 호빵이네요
제 여친이 지방 사람이라대전엔 친구가 없어요
숲길산책님처럼 숫기(숫기=숲길:오해마시길) 없어서 사람하고 잘 못 어울립니다 다음 모임때 같이 갈건데 말좀 많이 걸어 주시고 관심 부탁합니다.
또치는 자는지 모르는지 아직도 쌩까고 있네용
훌쩍 훌쩍 내일은 아침밥 달라고도 못하겠네
안주 별로 안먹어서 배고픈데..
또치야 아침밥 차려줘 올해 2번먹었다
3번 아침밥 먹으면 타이기록이다
좋은밤 되시고 국내산 사진도 좀 올리고 하세용
요즘 원산지 표시가 심해서 그런가 계속 계속 수입산만 들어오네용
대한민국...짝1 짝2 짝3 짝2번은 빠르게
그날 전화벨소리가 우렁차게 울리고 저는 비장한 마음에
수화기를 들고 말했습니다 "누구냐 넌"
그날 전 일때문에 번개를 못갔고 우리 와이프 또치도
그걸 압니다. 또치 아이디도 글남긴것도 접니다 접속 자체를 잘안하니까
근데 요즘 8년 영업직을 하면서 오후엔 나름대로 노동을 합니다
입으로 8년 지내는 동안 힘들다생각했지만 요즘은 정말 보람차고
바쁘게 지냅니다 근데 제가근 3달동안 늦게 들어오다 보니 또치한테
소홀했는지 11시에 들어왔는데 침대 옆에 휴지가 잔뜩이네여
간만에 보는 눈물 젖은 호빵이네요
제 여친이 지방 사람이라대전엔 친구가 없어요
숲길산책님처럼 숫기(숫기=숲길:오해마시길) 없어서 사람하고 잘 못 어울립니다 다음 모임때 같이 갈건데 말좀 많이 걸어 주시고 관심 부탁합니다.
또치는 자는지 모르는지 아직도 쌩까고 있네용
훌쩍 훌쩍 내일은 아침밥 달라고도 못하겠네
안주 별로 안먹어서 배고픈데..
또치야 아침밥 차려줘 올해 2번먹었다
3번 아침밥 먹으면 타이기록이다
좋은밤 되시고 국내산 사진도 좀 올리고 하세용
요즘 원산지 표시가 심해서 그런가 계속 계속 수입산만 들어오네용
대한민국...짝1 짝2 짝3 짝2번은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