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먹고 일요일 쉬고, 월화 또 연속 ㅠ
뽀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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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1 23:49
아..저도 약발로 근근히 삶을 버텨가야 할까요? ㅎ
월화 계속회식인지라..거의 죽어가고 있답니다.
내일도 예정~
뭘 먹으면 술을 먹어도 끄떡없는지 정보 좀 부탁드릴께요.
처음 참가한 정모 재미잇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척이나 낯설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니
잠시 지나니까..기억이 잘 안날정도로 재밋게 놀았더라구요
대리운전 기사께서 아주 무사히 집앞까지 운전해주셔서 잘 귀가했답니다.
아래 후기들의 사진은 아주~ㅠ (어떻게 좀 모자이크라도..;)
저도 술 많이 먹고 변신했나 봐요.
첨에는 거의 숨어서 찍힌 사진들이더니 나중에는 아예 포즈를...;
그만큼 즐거웠던 시간인것 같습니다.
담에뵈면, 덜 서먹하겟죠!
아는 척도 많이 해주시고, 저 태국 갔다와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