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냇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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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냇가에서..

오렌지세상 8 1172


무주는 처음 가 보는데 조용하고 정말 좋던데요..

 저도 밤에 가려고 했으나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 가고 아침에 갔는데 다들 주무시고 계시더군요..ㅎㅎ

냇가에 가서 백숙도 해 먹고, 무주식 붉은 닭죽도 먹고

대낮에 소주도 마시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허리켄 님 고마워요..^^

8 Comments
허리켄 2009.07.07 02:15  
마틴맨님 오렌지세상님의 전화벨소리에
술이덜깬 상태에서 일찍일어났네요
낮술한잔하니깐 알딸딸해지고 좋던데요 ㅎㅎ
오렌지세상님
무주떠날때는 아주 컨디션 안좋아보이던데요
멋진사진 올려주신거보니깐 살아나셨네요
암튼, 허리켄도 여러횐님들과 모처럼
좋은시간이었어요
굳펠라스 2009.07.07 09:04  
밤보다 낮이 화려했네요.........ㅎㅎ
먹음직스런 닭백숙에 어여쁜색상의 라면국물?........^^
마틴맨 2009.07.07 11:57  
ㅎㅎ 미친다 라면국물이랴....
헐켄동상이 얼마나 정성을 들여 끓인 닭죽이건만..(닭계장에 가까움)
헬겐 동상 고생이 많다~~~~`
굳펠라스 2009.07.07 13:09  
ㅋㅋㅋ 닭죽이었군요........^_____^
라면인줄 알았는데.......ㅜㅜ
프하하하~~~
숲길산책 2009.07.07 14:48  
맛이 좋아 보입니다..^^
일찍 돌이와서 아쉽네요..ㅎㅎ
당당그녀 2009.07.09 17:13  
와~ 부럽따 ㅜ_ㅜ
다음엔 꼭!!꼭!! 주말껴서 저도 좀 데려가주세요~ 네??? *.*
오렌지세상 2009.07.10 17:09  
그러니까 하루에 한 번은 태사랑에 들어오세요.^^
안 오니까 정보를 모르죠~~ㅎㅎ
굳펠라스 2009.07.09 17:15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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