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태국에 가있답니다...
11월만 되면 병이 돋죠...
요즘은...무슨 정신병도 아니고...
주위에서 막 팍치냄새가  나는 듯한 환각도 느끼고...
사람들 말소리가 자꾸 태국말 특유의 성조있는 목소리로 들리고...
시내의 타이맛사지 간판이 자꾸 손짓하는 것 같고...
으~~~~~~~~~~~~~~~~~~~~~~~~~~~
참아야하느니라...올해는 안되느니라...

오늘도 태국에 대한 그리움을 삭이며 늦은 출췍하고 갑니당~~~
즐거운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