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추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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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이 추운날...

굳펠라스 2 567
오늘같이 추운날

오늘같이 추운날엔 마음 넉넉하고 진실한 당신이
유난히도 보고 싶어집니다.



당신이 내곁에 머물러 주는한
매서운 추위도...
혹독한 긴 겨울도
훈훈하게 지나갈수 있을겁니다.



오늘같이 추운날엔 문득 생각나는 당신,
당신의 포근한 향기 속에 파뭍혀
당신을 그려봅니다.



이세상에 어떤 추한 것들도 당신곁에 놓아두면,
당신의 아름다운 향기로 인하여,
꽃으로 다시 피어날수 있게 할수 있는
고결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당신...



누구에게라도
아름다운 배경이 되어주는 당신의 모습이,
이 세상 어떤 배경보다도,
고귀하고 아름답기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비록 손을 뻗어 닿을수 없을 만큼
가까이에 없지만,
내마음속엔 온통 당신이 차지하고 있고
당신의 아름다운 마음이
너무도 사랑스럽기 때문이랍니다.



오늘같이 추운날
따뜻하고 훈훈한
사랑하는 당신의 향기가 너무도 그립답니다.

-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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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굳펠라스 2009.11.25 13:30  
여러분~~~~~^^
따뜻한 모습으로 정모날 뵙자구요.....ㅎ
여러분~~~~~^^
밝은 모습으로 정모날 뵙자구요.....ㅎ
여러분~~~~~^^
기쁜 모습으로 정모날 뵙자구요.....ㅎ
오렌지세상 2009.11.25 16:01  
자알 다녀오셨군요..
정모날 검게 그을린 얼굴로 보아요~ 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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