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시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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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badiver.jpg해외 여행자를 위한 예방접종 해외 여행시 주의 하여야 할 감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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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을 예방하려면

예방접종 대상

황열병, 말라리아 : 아프리카, 중남미 일부지역이 오염지역
콜레라 : 아프라카, 중남미, 동남아 대부분이 오염지역

  • 국립 서울검역소 ☎ (02) 664-9401∼3
  • 국립 부산검역소 ☎ (051) 463-3501∼3
  • 국립 인천검역소 ☎ (032) 883-7502∼3
(국립 서울검역소는 김포공항 신청사 2층 260호에 있으며, 오전 9시 ∼ 오후 5시 사이에 이용 가능함)

지방검역소(인천,부산)의 경우 보건복지부 방역부의 배정에 따라 조기 품절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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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열병의 경우 각 검역소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여행출발 10일 이전에 영문이름(여권상 등재된)이 필요하며 황색접종카드를 발급 받는다.
최초 1회 투여시 10,500원, 면역 10년이며 이후 투여시 10,000원의 비용이 든다.

mosquito1.gif말라리아의 경우 서울시내지정(3곳) 약국에서 구입가능 - 종로 5가 보령약국 : 763-8181, 남대문 남시약국 : 753-7466, 영등포 천우약국 : 634-1556 여행출발 7일전 복용하며, 1주일 복용분이 4알 기준이며, 1알당 약 400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해외 여행자를 위한 예방접종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의 열대나 아열대 지역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말라리아 에 대한 예방대책이 필수적 이다. 동남아나 아프리카 남지 일부지역 여행계획을 짜고 있는 사람들은 출발 전에 긴소매 웃옷과 긴 바지,모기장,방충제 등을 준비하는 게 좋다.

동남아도 대도시나 푸켓,파타야 등지에서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 졌으나 최근에는 이런 유명 관광지에서도 감염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조심 해야 한다.

말라리아는 예방주사가 없으며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ek.
모기가 활동하는 해질녁부터 새벽까지 외출할때는 반드시 긴 옷(밝은 색의 두꺼 운 옷이 좋다)을 입고 노출된피부에는 방충제를 바른다.

말라리아는 예방약을 먹어야 한다.여행지에 따라 먹는 약이 다르므로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한다.또 출발 1주일 전부터 복용하기 시작해야 효과를 볼 수 있고, 예방약을 먹어도 발병을 완전히막지는 못하므로 현지에서도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모기 다음으로 주의해야 할 것은 식수다.수돗물이든 우물물이든 끓이지 않은 것은절대 마시지 말아야 한다.물론 위험지역에선 수돗물로 양치질도 하지 않는게 좋다.음료수나 술에 얼음을 넣어도 좋지 않다.호텔에서도 뚜껑이 있는 병의 식수나미네랄 워터만 마시도록 한다. 멕시코와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 동남아지역에서 설사 발병률(40%)이 높고 카리브연안 지중해북부 중국 독립국 가연합지역도 10∼15%의 발생빈도를 나타낸다.

안전한 식사요령

salad.jpg1. 조리된 음식이라 하더라도 실온에서 3~5시간 이상 방치되면 식중독을 일으킬 위험이 대단히 높아집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드시는 음식이 완전히 조리된 것인지, 먹을 때 아직 뜨거운 상태인지 아닌지를 확인하세요.

2. 껍질을 벗기거나 깎을 수 있는 과일과 채소 이외에는 조리되지 않았다면 어떠한 음식도 피하세요.
또한 껍질이 손상된 과일도 피하세요. "익히거나, 껍질을 벗길 수 없으면 버리시오"라는 격언을 기억하십시요.

3. 제조회사 또는 제조원료가 확실하지 않은 아이스크림은 보통 오염되어 있어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의심이 되면 드시지 마세요.

4. 어떤 나라에 있는 특별한 어패류는 충분히 가열된 경우에도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현지에 살고있는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도록 하세요.

5. 살균이 되지 않은 우유는 반드시 끓여서 드세요.

6. 마시고자 하는 물의 안전성이 의심되면 끓이거나 식수 소독약으로 소독하여 드세요. 식수소독약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7. 안전한 물로 만들어졌다고 확신되지 않는 음료는 마시지 마세요.
하지만 뜨거운 홍차, 커피 등 음료와, 병 등에 포장된 포도주, 맥주, 탄산음료, 과일쥬스는 일반적으로 안전하므로 마셔도 됩니다.

위의 소개된 식사요령들은 노상의 포장마차에서 뿐만 아니라 호텔에 있는 고급 음식점일지라도 꼭 지키도록 하세요. 예방이 최선입니다.

설사시 대처방법

대부분의 설사는 자연적으로 치유되어 2~3일 안에 낫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설사병을 앓는 동안 탈수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설사가 시작되면 바로 병으로 표장된 것, 끓인 것 또는 처리된 음용수나 약하게 탄 홍차를 많이 드세요. 안전한 물로 희석한 과일쥬스나 스프를 드셔도 좋습니다.
만약 설사가 하루 이상 지속되면 탈수보충용 염류제제용액을 아래와 같이 마시고, 식사는 정상적으로 하세요.

탈수보충용 염류제제용액 또는 섭취하여야 하는 수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 2세 미만의 어린이 : 매 설사시마다 1/4 ~ 1/2컵 (50~100㎖)
- 2세~10세 어린이 : 매 설사시마다 1/2 ~ 1컵 (100~200㎖)
- 10세 이상의 어린이 및 성인 : 제한량 없음

그러고난 후에도 설사가 3일 이상 지속되면서, 물같은 설사가 자주 나오거나,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구토가 반복되거나 열이 있을 경우에는 의사의 도움을 구하세요.

만약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데 의사의 치료를 받을 수 없으면 Cotrimoxnzole을 5일간 복용하십시요. 예방을 위하여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지사제(예를 들어 lopernmide)의 복용은 필요하지 않지만, 성인에 한하여 증세를 완화시킬 목적으로 물이나 스프와 같이 복용할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에게는 어떠한 경우에도 지사제를 사용하여서는 안됩니다. 만약 다른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의 도움을 구하세요.

관광여행, 상용여행, 또는 기타 목적의 해외여행시, 오염된 식사나 음료는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자료: http://www.medcity.com
많은 여행자들이 식중독에 의한 설사에 자주 시달립니다. 더욱 언어의 장벽 때문에, 절절한 치료를 받을 수 없게 되면 육체적인 아픔과 불쾌감 때문에 해외여행의 즐거움을 망치게 됩니다.

출처/세계보건기구의 식품안전 및 설사증 관리국

1. 해외 여행시 주의 하여야 할 감염병

1) 여행자 설사증

여행자 설사증이란 여행시 오염된 식품이나, 물을 섭취함으로서 위장관 계에 미생물이 감염되어 설사 및 복통 증세를 일으키는 것을 의미하나 광의로는 여행에 따른 생리적, 정신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모든 설사질환을 통칭한다.

여행자 설사는 해외 여행시에 경험하는 가장 흔한 건강문제이다. 실제로 열대 지방을 여행할 경우 여행객의 30-40%가 설사증을 경험하게 된다.

여행자설사는 이질균, 대장균, 비브리오균, 및 살모넬라 등 세균에 의하여 주로 발생하고 제일 많고 A형 간염등 바이러스, 톡소플라스마 등 원충류 및 기생충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mosquito1.gif2) 말라리아

말라리아는 가장 흔하며 심각한 열대성 질환의 하나로 모기의 흡혈시 plasmodium이라는 원충이 체내로 침입, 감염되어 발생한다.

인체 말라리아는 임상증세 및 병원체의 특성에 따라 열대열 말라리아 (병원체 : plasmodium falciparium), 3일열 말라리아(plasmodium vivax), 4일열 말라리아(plasmodium malariae) 및 난형 말라리아(plasmodium ovale)로 구분하며,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빈혈 및 비장 종대가 일반적 증세이다.

매년 전세계적으로 말라리아 유행지역을 여행 귀국후 10,0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중 약 1%가 조기 진단 및 적절한 치료 를 받지 못하여 사망하고 있다.

열대열 말라리아의 경우 항 말라리아 약제 내성원충이 전세계 유행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어 효율적인 예방 및 관리를 어렵게 하고 있다. 따라서 해외여행시 열대열 말라리아중 클로로퀸에 내성을 보이는 말라리아의 지역적 분포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이런 지역에서는 메프로퀸을 사용하는 것이 요구된다. 말라리아의 화학적 예방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국립보건원 해외유입전염병 관리 센터에서 발간 한 해외유입전염병 (1996. 12. 간)을 참고한다.

현재까지는 큰 문제가 아니나 우리나라에도 최근 휴전선 부근을 중심으로 집단 발생 확산되고 있는 3일열 말라리아의 경우에도 항 말라리아 약제내성 균주 출현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말라리아의 감염은 기후 및 계절적 환경 조건과 관련이 깊어 일반적으로 1.500m 이상의 고도에서는 감염위험성이 낮으나 3.000m 이상의 고도에서도 모기서식 에 기후조건이 적당하면 말라리아에 감염될 수 있으며 우기 후에 특히 감염 위험성이 높아진다. 모기의 흡혈은 일몰 또는 일출 전후에 가장 활발하다. 자료: http://www.medcity.com

3) 디프테리아

디프테리아는 편도선, 구인두, 인후, 코 등의 피부점막에 병변을 나타내는 급성 세균성 호흡기 질환으로 온대지방에서 추운 계절에 면역력이 없는 15세 이하의 연령 층에서 주로 발생하나 예방접종이 이루어지지 않은 인구집단의 경우 성인 에게도 발생한다.

1990년부터 러시아에서 디프테리아의 재 유행이래 1991년, 우크라이나지방을 비롯하여 1993년에서 1994년 사이 구 소련 독립국가 연합 까지 확산되어 1994년 한해 동안 독립국가 연합에서만 총47,802예(러시아 39,907예)의 디프 테리아 환자가 발생하여 1,746명이 사망하였고 1990대 들어 현재까지 이 지역 에서 140,000여명이 발생 4,000명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이와 같이 구 소련연방을 중심으로 디프테리아가 유행적 발생을 나타낸 원인은 소련 연방 공화국의 붕괴에 따라 예방약품, 항생제 및 디프테리아 항독소의 부족에 기인 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예방접종에 힘입어 1987년 이후 디프테리아 발생보고가 없으나, 청소년과 성인에 대한 추가접종을 실시하지 않는 까닭에 성인의 경우
디프테리아 면역력이 낮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디프테리아 유행지역을 여행할 시에는 디프테리아 감염에 대한 주의를 기울려야 함은 물론 필요한 경우 예방접종도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4) 사상충증(림프사상충증)

사상충증이란 실모양의 선충류에 속하는 기생충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감염 질환 이다.

사람에게 기생하는 주요 사상충증은 림프사상충증, 회선사상충증 및 로아사상 충증 등이다. 여기서는 림프사상충증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기술하였다.

림프사상충은 감염시 림프관과 조직을 패쇄시켜 다리와 같은 림프절 말단부위 를 코끼리 다리와 같이 커지게 한다. 따라서 상피병(elephantiasis)이라고도
한다.

림프사상충증을 일으키는 사상충중 반크롭트 사상충이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분포하고 중요한 사상충이다. 우리나라에는 말레이 사상충증이 1990년 초반까지 제주도 및 전남해안 지방에 잔존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재에는 발생보고가 없어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우리나라를 사상충 유행지역에서 제외하였다. 자료: http://www.medcity.com

따라서 국내에서 사상충증이 발견된다면 해외 여행시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림프절 사상충증은 얼룩 날개 모기, 숲모기, 집모기 및 늪모기가 매개하며 원인 사상충의 종에 따라 매개모기의 종류가 다르다.

5) 회선사상충증(강변 실명증)

회선 사상충증은 중앙 및 남아메리카 와 아프리카에 분포하며 임상증세는 피하결절 형성, 소양성 피부발진, 그리고 실명에까지 이르게 하는 안과적 병변 등이다. 회선사상충증은 림프사상충증과는 다르게 먹파리(black fly)의 교자에 의하여 전파된다.

먹파리는 소등 가축들을 주로 흡혈하는 수의위생학적으로 중요한 매개 곤충이다.

먹파리의 유충은 물의 흐름이 빠른 강가의 풀잎이나, 돌 등에 부착하여 발육하므로 아프리카나 중 남미지역의 강변마을에서 유행, 실명에까지 이르게 하므로 강변 실명증(river blindness)라고도 한다.

6) 리슈만 편모충증

리슈만 편모충증은 리슈마니아라는 원충류의 감염에 의하여 발생하며 모래파리(sand flies)가 매개한다. 리슈만 편모충에 감염되면 피부, 점막 및 장점막에 궤양을 형성하며 발열, 피로감 및 신장종대 등의 임상증세를 나타낸다.

리슈만 편모충증은 중동지방, 중남미, 아프리카, 인도대륙 및 구 소련 연합의 남부지방에 분포한다.

7) 주혈흡충증

주혈흡충증은 schistosoma 라는 흡충류의 기생충에 의하여 발생하는 질환을 통칭한다. 국내에는 분포하지 않으나 전세계적으로 2억 명 이상의 감염자가 있으며 세계보건기구에서 6대 열대병으로 선정한 질환중 하나이다.

주혈흡충증은 수인성 감염질환으로 중간숙주인 패류에서 성장한 유충이 물 속으로 나와 유영하다가 사람의 피부와 닿으면 이를 뚫고 인체로 침입하게 된다. 따라서 수영, 빨래, 낚시질, 기타 물놀이등 물 속에서 작업시 감염된다. 자료: http://www.medcity.com

임상증세는 감염 수일 내에 침입부위에 발적, 피부소양증이 있으며 1- 2개월 내에 열, 오한, 기침 과 근육통이 있을 수 있다.

8) 뎅기열

뎅기열은 모기가 매개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주로 열대 및 아열대 지방에서 발생한다. 우기후 짧은 기간동안 유행적인 전파 양상을 보인다.

뎅기열 때문에 여행을 제한하는 국가는 없으나 뎅기열 유행지에서 귀국한 여행자중 환자발생 사례는 많다. 일반적으로 유행기가 아니면 유행지역에서도 감염위험도는 낮다.

최근 열대지방 대부분의 국가에서 뎅기열의 집단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 다. 뎅기열의 감염위험이 제일 높은 지역은 인도 대륙, 동남아시아, 중국남부, 중앙 및 남아메리카(칠레,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제외), 카리브해지역(쿠바 및 카이멘제도 제외), 멕시코와 아프리카이다.

뎅기열은 에이데스(Aedes)라는 집모기에 물림으로서 전파된다.

이 모기는 가주성 모기로 집 내부에서도 종종 발견되며 낮에 활동성이 강하다. 사람이 주된 병원소이다. 뎅기열은 도시 중심부에서 주로 발생하나 교외지역 에서도 발생하며 드물게는 1,200m이상의 고도에서도 발견된다.

뎅기열의 임상증세는 갑작스런 고열, 두통, 관절 및 근육의 통증, 오심, 구토와 발적이며 발적은 발열 3-4일 후에 나타난다. 이러한 임상증세는 10일이상 지속되며 완치시까지는 2-4주가 소요된다. 뎅기열은 인플루엔자, 홍역, 말라리아, 장티푸스 및 성홍열과 진단이 혼동될 수 있다. 뎅기열에 걸렸을 때 열을 떨어뜨리기 위하여 아스피린을 사용하여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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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아프리카 수면병

아프리카 수면병은 체체파리가 서식하는 적도 부근의 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하는 기생원충에 의한 풍토병이며 전세계적으로 연간 약 20,000명 이상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질병을 일으키는 기생원충의 종류에 따라 동부 아프리카 수면병 및 서부 아프리카 수면병으로 분류된다.

동부 아프리카 수면병 : 원인 기생원충은 Trypanosoma brucei rhodesiense 이다. 미국의 경우 1967년이래 아프리카 여행자에게서 21예의 동부 아프리카 수면병 발생 보고가 있었다.

체체파리에 의해 매개 전파된다 체체파리에 물리면 물린 부위에 통증이 있고
붉은색의 궤양을 형성한다. 감염 1-4주 내에 열, 격심한 두통, 자극감, 극도의 피로, 림프절 종창과 근육 및 관절의 동통 등의 임상 증세를 나타낸다.

피부 발진이 있는 경우도 있다. 중추신경계에 침범하면 진행성 의식저하, 성격변화, 발적 그리고 보행 및 언어 장애가 온다. 만약 치료하지 않으면 수주 내 또는 수개월 내에 사망할 수 있다.

사람의 거주지에서 멀리 떨어진 숲과 사바나 지역에서 통상적으로 발생하여 관광객, 사냥꾼, 공원관리자 등 동부 및 중앙아프리카 야생공원 방문자들에게 감염위험성이 높다.

서부 아프리카 수면병 : 원인 기생원충은 Trypanosoma brucei gambiense 이다. 감비아 수면병이라고도 한다. 미국의 경우 아프리카 여행객 및 이민자 들에게서 소수의 발생보고가 있다.

원충에 감염된 체체파리에 물린 후 1-2주가 경과하면 물린 부위에 붉은색의 동통성 궤양이 형성되기도 하며 수주에서 수개월 뒤에 열, 붉은 반점, 눈과 손 부위의 종창, 심각한 두통, 극도의 피로감과 근육과 관절의 동통 등 수면병의 임상증세를 나타낸다.

또한 목의 뒷부분에 림프절 종창이 나타나기도 한다. 질병이 더 진행되면 체중이 감소된다. 중추신경계에 침범하면 동부아프리카 수면병과 동일한 증세를 보인다. 또한 수면양상의 변화를 가져와 낮에 깊은 잠을 자며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만약 치료치 않으면 감염 수개월 - 1년 사이 사망에까지 이른다. 서부아프리카 수면병을 전파하는 체체파리는 서부 및 중앙아프리카의 강가, 계류 및 웅덩이의
관목 숲에서 발견되며 관광객은 유행지역에서 장기간 체제하지 않으면 감염 위험성은 높지 않다

10) 페스트

페스트는 Yersinia pestis 균에 의하여 발생하는 세균성 감염질환이다.

페스트는 설치류 사이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며 치명율이 매우 높으며 벼룩에 의하여 전파된다. 사람의 감염은 설치류에서 페스트의 유행시 설치류가 집단적으로 폐사하게 되고 그 결과 사람이나 다른 동물들에 벼룩에 의한 페스트의 감염위험성이 증가하게 된다.

사람에서 페스트의 발생은 일반적으로 집쥐와 집쥐에 기생하는 벼룩에 의하여 발생하며 현재까지도 집쥐에 의한 페스트의 유행이 일부 개발도상국의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계속되고 있다. 다람쥐, 들쥐 및 토끼 등 야생 설치류 집단에서 페스트의 유행시에는 야생 육식 동물 그리고 영양도 사람에게 감염원이 될 수 있다.

집에서 사육하는 고양이나 개가 감염된 설치류를 포식하거나 벼룩에 의하여 페스트균에 감염된 후 사람에게 전파시킬 수 있다.

야생 생태계에는 페스트균에 의하여 사망하지 않고 보균하고 있는 설치류 종이 존재, 순환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최근 페스트의 발생양상을 보면 1980년대에도 아시아, 아프리카 및 남아메리카에서 매년 페스트의 유행이 있었으며 1994년 인도 수라트 지방 등지에서 폐페스트의 유행이 있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매년 1,000-2,000예의 페스트가 발생하고 있다. 벼룩에
물려 페스트균에 감염되면 열, 두통 및 극도의 피로감과 함께 통증이 있는 가래톳이 생기는 선페스트와 폐침윤을 동반한 기침, 발열, 호흡곤란 및 호흡부전을 초래하는 폐 페스트로 임상적으로 대별된다.

11) 샤가스병

샤가스병은 파동편모충인 Tripanosoma cruzi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현재에도 전세계적으로 한해 1천 6백 만명 이상의 감염자가 발생하며 이중 5만 여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노린재과에 속하는 빈대(kissing bug)가 매개 전파한다.

이 빈대는 흙 또는 야자잎과 같은 식물의 잎으로 지은 낡은 가옥의 빈틈이나 구멍 속에 서식한다. 빈대의 분변에 있는 원충이 물린 부위, 상처, 눈 및 입을 통하여 침입, 인체에 감염된다.

감염된 산모로부터 태아, 분만 또는 수유시에도 감염될 수 있으며 수혈이나 장기이식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 샤가스병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계층 및 어린이에게 주로 발생한다. 질병초기의 증세는 위중하지는 않으나 때때로 특히 영아의 경우 사망원인이 될 수 있다.

감염자의 1/3에서 10-20년 후 만성적 임상증세로 발전한다. 이런 사람들은 평균 기대수명이 9년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빈대의 분변을 통하여 눈으로 침입, 한쪽 눈에 부종증세를 보이는 것이 샤가스병의 특징적인 임상증세이다. 그외 피로감, 발열, 피부발진, 식욕상실, 설사, 구토, 림프절종창 및 간 또는 비장의 종대 등의 증세가 있을 수 있다. 자료: http://www.medcity.com

이러한 증세는 치료를 하지 않아도 4-8주후에 소실된다. 영유아의 경우 급성기때 뇌에 종창이 있을 수 있으며 사망할 수 도 있다. 샤가스병은 알젠틴, 벨리즈,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엘살바돌, 프랑스령 구이아나, 과테말라, 구아나, 온두라스, 멕시코, 니카라구아,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수리남, 우루과이 및 베네수엘라 등 남부 및 중앙 아메리카 국가의 환경위생이 열악한 농촌지역에서 호발하며 특히 흙이나 풀잎으로 지은 낡은 가옥에서 숙박을 할 경우 감염 위험성이 높으므로 이런 지역을 여행할 경우 샤가스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를 하여야 한다.

AaeDB_lg_icon.gif12) 황 열

황열은 모기에 의해 매개되는 급성바이러스성 감염질환이다.

임상양상이 다양하여 경증의 경우 임상증세가 특징적이지 않다.

갑작스런 발열, 오한, 두통, 요통, 오심 및 구토증세를 보이며 체온상승에 비례하여 맥박이 약하고 느려진다. 황달은 발병 3일 경부터 나타나며 후에 악화될 수 있다. 알부민뇨와 무뇨가 있을 수 있다.

백혈구 저하증이 있을 수 있으며 발병 5일째 가장 현저하다. 대부분의 감염은 이시기를 거치면 회복된다. 어떤 경우 수 시간에서 하루사이의 짧은 임상증세의 소실이 있은 후 비출혈, 치은출혈, 토혈을 포함한 전신 출혈로 위급한 중독증상을 보이며 간 및 신부전 등이 발생한다.

황달증상이 심해지면 20-50%는 사망한다. 유행지역에서 치명율은 5% 이하이다. 황열은 모기와 사람이외의 영장류사이에서 나타나는 정글 순환형과 이집트 숲모기와 사람사이에 순환하는 도시 순환형등 2가지 전파형이 있다.

정글형은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의 열대지역(페루, 에콰도르, 콜롬비아, 볼리비아, 브라질 등)의 삼림이나 개간지에서 직업적으로 노출된 젊은 남자들을 중심으로 연간 수백 여명 발생한다. 도시형 황열은 아메리카 및 아프리카대륙의 여러 도시에서 발생하고 있다.

황열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하는 지정장소에서 맞아야 하며, 국내에서는 서울국제공항 검역소, 인천검역소, 부산검역소에서 맞을 수 있습니다.

서울국제공항 검역소 02) 664-9401-3
인천검역소032) 883-7502-3
부산검역소051) 463-3501-3

백신은 반드시 여행 출발 10-14일 전에 맞아야 하고 예방 효과는 접종 10일 후부터 시작하여 10년까지입니다.

(추가)

황열은 모기가 매개하는 바이러스 질환으로 지역적으로 중부 아프리카와 남미 지역, 특히 적도 중심으로 20도 내외의 지역에서 호발한다.

황열 예방접종 증명서는 현재 해외여행시에 요구되는 유일한 증명서이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감염지역으로부터 들어오는 여행자들, 또는 이런 지역을
경과해서 오는 여행자들에게 공인된 국제예방접종 증명서를 요구한다.

일부 국가에서는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들에게 이 증명서를 요구하기도 한다.
반면에 황열유행지역에 서 도시지역을 벗어나 여행하려는 사람에게는 비록 이 나라가 황열을 공식적으로 보고하지 않거나 입국시 예방접종 증명을 요구하지 않는 국가라 하더라도 예방접종을 강력하게 권고해야 한다.

예방접종은 거의 100% 효과가 있으며, 반면에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성인에서 질병발생시의 치명율은 60%를 넘는다.

예방접종 증명서는 규정된 형식을 갖추어야 하며, 세계보건기구가 인정한 황열 예방접종센터(Yellow Fever Vacciating Center)에서 세계보건기구에서 인정한 백신으로 시행된 경우에만 유효하다.

황열에 대한 국제 예방접종 증명서의 유효기간은 접종 10일 후부터 시작하여 10년이다. 만일 이 기간이 지나기 전에 재접종을 받는다면 유효기간은 재접종 일로부터 10년까지 연장된다. 재접종에 대한 기록이 새 증명서에 기재될 경우에 는 새 증명서가 유효해지는 10일 후까지는 이전 증명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접종대상 : WHO에서 9개월 이상의 어린이와 성인에게 권고하는 적응증은 다음과 같다.

가) 황열 감염이 공식적으로 보고되는 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에 여행을 하거나 거주하는 자

아프리카 : 가나, 가봉, 감비아, 기니, 기니비시우, 나이지리아, 니제르, 라이베리아, 르완다, 말라위, 말리, 모리타니, 부르키나파소, 부룬디, 베냉, 상투멘프린시페, 세네갈, 소말리아, 수단 남부, 시에라리온, 앙골라, 우간다. 에티오피아, 자이레, 잠비아, 적도 기니,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지부티, 챠드, 카메룬, 카보 베르데, 케냐, 코트디부아르, 콩고, 탄자니아, 토고, 보츠와나

중 남 미 : 가이아나, 기아나,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벨리즈, 볼리비아, 브라질, 수리남, 에콰도르, 온두라스,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파나마, 페루, 과테말라, 트리니다드토바고

나) 황열 예방접종을 요구하는 국가에 여행하는 자 :

아프리카 : 가나, 가봉, 니제르, 라이베리아, 르완다, 말리, 모리타니, 베냉, 부르키나파소, 상투멘프린시페, 자이레,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콩고, 토고

중 남 미 : 기아나

접종시기 및 방법

시기 : 위험지역에 도착하기 적어도 10일 전
방법 - 기본접종 : 0.5 ㎖ 피하주사 1회
추가접종 : 매 10년 1회

주의 및 금기사항

가) 연령 : 6개월 미만의 영아는 황열예방접종을 받지 않는다.

나) 임신 : 황열의 폭로 위험이 크지 않는 한 임신중에는 접종하지 않는다.

다) 과민반응: 계란에 과민반응이 있는 사람은 금기이다.

라)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체내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다.

마) 다른 백신과 동시 투여 : 연구에 의하면 홍역, BCG, B형 간염 백신과는 함께 투여해도 항체형성에 방해를 받지 않는다. 면역글로불린과 함께 주사해도 황열 백신의 효과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콜레라 백신과는 적어도 3주 이상의 간격을 두고 맞는 것이 좋다.
장티푸스, 페스트, 광견병, 일본 뇌염백신과의 상호 작용은 알려진 바 없다.

13) 그외의 해외 여행시 주의하여야 할 감염병

그외에 해외 여행시 주의하여야 할 감염병으로는 후천성 면역결핍증, B형간염을 비롯한 성매개질환과 재귀열(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서북아메리카), 치쿵군야열(아프리카, 인도대륙, 남아시아), 오로포우케 바이러스병(브라질, 파나마, 트리니다드), 콩고 크리미안 출혈열(동유럽, 중앙아시아, 인도대륙, 아프리카), 라사열, 계곡열, 에볼라, 마버그출혈열등 곤충매개성 감염증에 주의하여야 한다.

한편 해외 여행시 태풍, 홍수, 이상기온 등 자연환경 조건의 변화는 여행자 자체에 직접적인 건강상의 위해를 가할 뿐 아니라 매개체의 증가, 환경위생의 저하 등으로 인하여 여러 가지 감염병에 걸릴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예를 들면 1998년 중국의 큰 홍수로 인하여 주혈흡충증 환자가 급증하였는가 하면 중남미의 경우 태풍 미치로 인하여 콜레라, 렙토스피라증등 수인성 전염병 및 뎅그열, 말라리아등 곤충매개성 환자가 급증하였다.

따라서 해외 여행시 이러한 자연환경 변화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미국질병관리 및 예방 센터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하지지방의 순례자를 위하여 황열, 수막구균성 수막염 및 디프테리아에 감염되지 않도록 특별한 주의를 권고하고 있다. 자료: http://www.medcity.com


2. 감염을 예방하려면

1)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한 필수 예방접종

세계보건기구는 1969년에 개최된 제 22차 세계보건회의에서 해외여행으로 인한 질병전파를 방지하고 여행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비효율적인 법적 규제보다는 감염 전파원의 차단, 제거, 감소 및 검출을 위한 상호 협력을 주 내용으로 국제보건규약을 채택하였다.

이 규약에 따르면 국제 여행객에게 이 규약의 범위내에서 건강기록을 요구 할 수 있으나 후천성면역 결핍증 바이러스 항체시험 증명서의 요구는 정당한 것이 아니다.

두창 :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약 20여년 전에 두창의 박멸을 확인하였다. 현재 두창 예방접종 증명서를 요구하는 국가는 없다.

콜레라 :

콜레라는 예방접종으로 유입을 차단할 수 없다. 따라서 1973년에 개최된 세계보건회의에서는 콜레라 예방접종을 여행객에게 더 이상 요구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과거부터 사용되었던 전 균체 콜레라 예방약은 불완전하며 방어지속 기간이 짧아 권장되지 않는다. 최근 수개월동안 고수준의 방어효과가 입증된 2종류의 경구용 콜레라 예방약이 새로 개발되어 몇 개 국가에서 여행자를 위하여 사용되고 있다.

추가)

과거에는 필수 예방접종이었으나, 현재 사용하고 있는 비경구용(parentrral) 콜 레라 백신에 의한 예방접종은 효과가 불확실하고(50% 정도), 지속기간이 짧으며 (3∼6개월), 유행시에도 콜레라 전파를 막지 못하기 때문에 WHO에서는 1988년부 터 콜레라 접종을 권고하지 않고 있다. 최근 경구용 콜레라 백신이 상품화되어 일부 국가에서 이용되고 있으나, WHO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지는 않았다. 콜레라가 유행하는 지역에서도 콜레라 환자는 대개 위생상태가 불량한 사람에 서 발생하므로 콜레라에 걸릴 위험은 그다지 높지 않다. 또 백신을 맞았다고 음식을 주의하지 않으면 오히려 콜레라 뿐 아니라 여행자설사를 앓게 된다. 백신보다 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고, 음식물 섭취에 주의를 하고, 발병하면 수액요법을 확실히 받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접종대상 : 콜레라 유행지역에서 위생여건이 좋지 않은 곳에 근무하는 사람이나 소화기 방어기전에 장애가 있는 사람 (무위산증 또는 위절제환자, 제산제 장기 복용자 등)


접종시기 및 방법
기초접종 : 1주∼1개월 간격으로 2회 0.5 ㎖ 피하, 혹은 근육주사
추가접종 : 초기접종 후 매 6개월마다 1회 추가접종

황열 :

현재 황열 예방접종 증명서는 국제 여행자에게 요구되는 유일한 예방접종 증명서이다. 많은 국가에서 황열 감염지역에 입국하거나 감염지역에서 도착 또는 경유시 공인된 국제증명서를 요구한다.

일부 국가에서는 역학적 증거가 확증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국제 보건 규약의 범위를 벗어나 경유자를 포함한 모든 입국자에게 황열 예방접종 증명서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한편 황열 토착화지역을 여행할 때는 그 지역에서 공식적인 황열 발생 보고가 없거나 예방접종 증명서를 요구하지 않더라도 예방접종을 하여야 한다.

미국의 경우 최근 황열 토착화 지역에서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관광 여행자가 황열에 의하여 사망한 사례가 있었다.

황열 예방접종의 효과는 매우 뛰어나다. 반면 황열에 대한 면역능이 형성되지 않은 어른의 경우 치명율이 60% 이상이다. 황열 예방접종은 난 단백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을 포함하여 면역 결핍증 환자는 접종을 피하여야 한다.

공식적인 예방접종의 유효기간은 접종 10일후부터 10년까지이다. 만약 유효기간이 끝나기 전에 재접종을 받은 경우는 재접종 받은 날로부터 10년간 유효기간이 연장된다.

국제 예방접종 증명서는 반드시 영어 혹은 불어를 사용하여야 한다. 어린이에 대한 증명은 보호자와 같이 사용해서는 안되며 부모나 보호자가 자필 서명한 별도의 증명서를 소지하여야 한다. 접종일시의 기록은 반드시 일, 월 및 연도순으로 기재하고 접종 받은 월의 표시는 반드시 문자로 기재하여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풍진, 홍역, 볼거리, 소아마비, 일본뇌염, B형 간염 및 결핵 등을 기본접종하고 있어 해외여행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접종이 요구되지는 않는다.

여행지나 여행목적에 따라 장티푸스. b형 헤모필루스 인플렌자 감염증, 폐렴구균 감염증 수막구균성 수막염, 광견병, 페스트, 인플루엔자 및 A형 간염등의 백신을 접종 받을 필요가 있다. 그러나 어느 경우든 해외 여행 전 최소 4-6주전에 의사와 상담 후 필요한 예방접종을 하여야 한다.

5 Comments
당당그녀 2007.07.27 11:13  
  약 먹어야하나??'';;;; 작년에도 안먹고 갔다왔는데....
올핸 좀 짐찜하네요..'';;
깜따이 2007.08.12 03:22  
  남미에서 1 년반동안 여행할때 설사로 고생한적 있음.하루에 화장실만 30여회ㅠ 결국 3일후도 안나아 약방에서 약을 구입해 먹엇는데 신기하게 1시간안에 완치!!! 그래서 그 약 한거번에 몇년치 사서  애용함^^

그리고 모기땜 말라리아 약을 복용했는데 볼리비아 의사가 돌파리9?)였는지 처방을 잘못해 과다복용으로 부작용이 생겨 한 2 틀 고생했음 ㅠㅠ
 
             
숲길산책 2007.08.12 10:11  
  깜님이 건재하시네요.^^ 잘 지내져?
깜따이 2007.08.12 21:17  
  저야 뭐 늘 그렇죠 ㅎ
사이버 대사님도 여전하시군요^^
montri 2008.04.12 17:26  
  태국에서는 캄보디아 국경 근처나 혹은 라오스 국경
근처에서 많이 발생하는 보고가 있습니다..
태국에서 흔히 경험을 하는 것은 설사인데, 한국에서
경험하시는 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완전 묽은 변이 나오며, 심하면 물과 같습니다..
이 과정을 지나면, 그 다음 몸살과 같은 열을 발생시
키는 경우를 동반 합니다.. 태국 여행시 이런 경우가
발생하셨을 시 주위에 약을 살수 없을 상황이라면,
우선 스프라이트(사이다)에서 소금을 타서 먼저 드시고
그 다음 가까운 약국이나 혹은 병원을 가시는 것이 좋
습니다... 어디를 여행하시든 나라마다 질병에 관한 여행
정보가 있습니다..
참고 하시고 예방하는 것이 최고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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