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경 한통의 전화....

첨엔 모르는 전화번호여서 일과 관련된 전화라고 생각했지요...ㅎ

결국엔 태국에서 오신 io보드님 이셨답니다.

한국에 오신진 몇일 되셨고 업무차 오셔서 그런지 시간내기가 쉽지않으셨답니다..

안양에서 일보시고 집은 청주~~~^^

다시 청주에서 대전으로..부러 회원분들과의 시간을 갖고자 오신다하더군요..

그래서 시작된 문자와 전화통화로 1시간후의 약속을 잡게되었습니다

정말 급급번개가 되었죠....ㅋ

참석해주신 지구악동님,우주악동님,무주에서 와주신 허리켄님,오렌지세상님,엔리코님,마나님,

뽀리님,io보드님,그리고 마틴맨님 마지막으로 저 굳펠라스...ㅎ

추운날씨와 급한시간약속으로 참석하시기가 쉽지않으셨을텐데...

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ㅎ

물론 헤어진시간은 새벽이 되었겠죠??.....ㅋㅋ

속풀이들은 하셨는지~~~

담주정도 정모 진행하려합니다..

모두 환한 미소머금고 정모날 뵙자구요...^^*

오늘도 모두 힘내시고!!!

io보드님 넘 반가웠습니다 ..자주 뵈어요~~~(온라인이든,태국에서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