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 회원님들^^

일단 정중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꾸벅)
어제 번개 공지의 목적은 염장!!!!!!맞습니다 ㅋ

참여하신분들 1차 6명
방장님, 허리켄님,로한님외2분(2분은 비회원)
그리고 2차에서 마나님과 일행분1명
이렇게 참여하셨습니다.


1차로 동대문에서 식사겸 간단히 맥주를 마셨습니다
매뉴는 쪽갈비,김치말이국수,새우 튀김,쏨땀이였습니다.
정말 너무 맛있었고요.분위기도 좋았습니다.



2차로 메인로드로 가는 중간쯤 길에있는
식당가에서 간단히 모닝글로리 볶음과 꿍 파퐁커리를
맛있게 먹는데,갑자기 비가 왔습니다.
요즘 비올시기는 아닌데 비가 오니까
술도한잔 햇겠다 분위기 정말 좋았어요^^

3차로 메인로드 중간쯤의 샴록이라는 라이브바로 직행~~
언제나 역시나 그렇듯 흥겨운 음악과 율동이있는그곳은 최고 였어요.
헌드레드 파이퍼 하나시키고 감자튀김에 과일시켜놓고
2시간가량 즐겻습니다.
포켓볼도치고 영국에서 태국으로 놀러 왔다는  인디 밴드들과
뒤 섞여서 놀았어요^^

4차로 로한님과 2분은 숙소로 들어가시고
도착하신 마나님과 일행분 한명과함께
메인로드 끝쪽 맥도널드 앞에서 맥주한잔하고
모두들 귀가 하였습니다^^

정확한 후기는 아마도 방장님이나 허리켄님이
사진과함께 올려 주실거에요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다보니 글이 엉망이네요 ㅋ
다른 회원님들께서도 카오산쪽 가시면 한번은 꼭
들러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샴록 !!!!정말 좋아요^^

그럼 다음에 다시 올릴께요
방장님과 허리켄님의 여행은 계속 됩니다~~~~
이상 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