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 제가 누군지는 아시지요?

다름이 아니구요..

이번 짦았던 여행이긴 했지만..

저의 키다리아저씨인 보드님께 너무너무 감사 드려요...

항상 아저씨께 신세만 지는것 같아 죄송하지만..감사한 마음이 더 커요^^

항상 웃으면서 언제든지 반겨주시고 인연이 끊기지 않게 연락도 해 주시고(물론 저도하지요?^^)

감사 드려요..

그리고 첫날에 뵈었던 방장님과 허리케인오빠도 너무너무 반가웠구요

제가 이번 여행은 좀 지쳤었거든요...

하지만 마지막날 저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 주시게 도와 주신 키다리아찌와허리케인오빠

그리고 신나게 같이 춤춰주셨던 두 오라버니들께

감사 드려요^^

어찌보면 가벼운 인연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인연은 소중한 것이잖아요

10일날 정모들 잘 하시구용^^

서울에서도 한번 잡아 주세요^^평일 어때요?호호

이제 봄인데 다들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