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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펠라스 3 605
 


무서운 사진과 이야기...
심장이 약하신분들.. 주의!!!
재미있게보세요~~~










귀신이 어디있는지 잘 찾아보세요. 잘 찾다보면 귀신이 보일겁니다...
사진을 마우스로 클릭후 기다려주세요...

 
 
 
 
 
 
 
 
 
제목:장난 전화...


오늘도 C양은 매일밤 걸려오는 장난전화로 골치를 썩고 있었습니다.

"여보세요?"

"………"

"여보세요?"

"………"


혼자사는 C양은 언제나 무서워져서 전화를 끊어 버렸지만, 오늘은 참을 수 없게 되어 외쳤습니다.

"적당히 해요!"


그러자 수화기의 저쪽으로부터 화를 눌러 참은 듯한 음침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상대가 말한 것은 이것이 처음이었습니다.

"죽여버린다..."


신변의 위험을 느낀 그녀는 결국 경찰에게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최근에 스토커들의 범죄가 심각화되고 있기에 경찰은 자세하게 이야기를 들은 다음, 그녀의 전화에 역탐지기를 설치하여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다음날 역시 전화는 걸려 왔습니다. 신중하게 전화기를 드는 그녀.

"여보세요?"

"죽여버린다...


어젯밤의 그 목소리입니다. 그때였습니다! 그녀의 휴대폰이 울렸고, 발신자는 경찰이었습니다.

"곧바로 방에서 나오세요!"

"네?"
"역탐지의 결과, 전화는 당신의 집안에서 걸려오고 있었습니다.

범인은 당신집 2층에 있습니다!"
 












제목:고마운 택시기사 아저씨...
실화 라네요...
 

 

 

친구놈 생일 이라 늦게까지 술을 마셨다..

 

너무 늦게까지 노는 바람에 버스고 지하철이고

 

막차가 끈겨버렸다...된장..

 

게다가 비는 또 왜내리는지...........

 

걷기엔 너무도 먼거리지만  돈을 다써버려서

 

걷기로 했다....

 

한참을 걷는데 내 시야에 막차를 놓쳐 뛰는사람들이보였다

 

나와는 반대길로 우산을 쓰고 걸어가는사람들.

 

나를 향해  저돌적으로 걸어온다..난 부딪칠쎄라

 

이쪽 저쪽 피하면서 서둘러 걸었다...

 

순간 투투툭 떨어지는 비에 얼굴을 들어

 

앞을 보았다...........................................

 

뭔가 이상하다.. 모두 공허한 눈빛과 생기 없는 얼굴....

 

순간 눈앞이 번쩍...빵빵~~

 

'어이 학생~이거타~' 내옆에서 빵빵 거리는 택시 한대.

 

'저 돈없어요..그냥 걸어갈께요' 타고 싶은 맘은 굴뚝같았지만

 

돈이 없는 관계상 그냥 거절하고 다시 걷기 시작했따.

 

또다시 빵빵~~ '학생 돈안받을테니까 어여타'

 

순간 고민했지만 옷도 많이 젖었고 민망한지라..

 

'아니에요 기사님 말씀은 고마운데 옷이....'

 

'아 학생 타라면 탈것이지 말이 많어 이럴땐 어른말 듣는거야!!'

 

순간 화를 내시는 아저씨 때문에..놀라긴했지만

 

비도 오고 뭔가 찝찝한 생각에 얼른 올라탔다...

 

'아저씨 고맙습니다...'

 

'어휴...안탔으면 학생 큰일날뻔했어..'

 

'네???'

 

'저뒤에서 부터 보면서 왔는데..학생...

 

한청년이 아까부터 학생뒤를 따라오더라구 .. 칼을들고서말이지 ...

 

냅두면 큰일날까 싶어서 타라고 한거여..'










제목:목격자!!

 

회사원인 김씨는 금요일 오후

퇴근 후 집에 올라가기위해 엘리베이터에 탔다.

엘리베이터에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오리털 점퍼를 입은

한눈에봐도 수상해 보이는 사람이 함께 탔다.

 

김씨가 내려야 할 층에서 문이 열리고 김씨가 내리려던 찰나에

그 수상한 사람과 어깨가 스쳤다.

김씨는 별 생각없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고 집에 들어갔다.

옷을 벗다가 무심코 어깨를 봤는데 겉옷 어깨에 피가 묻어있었다.

 

"아 뭐야 이거.."

김씨는 불결한 마음에 옷을 벗자마자 화장실에서 옷을 마구빨았다.

 

다음날 김씨는 TV를 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초인종이 울렸다.

 

"누구세요~~"

"네, 경찰입니다."

 

'엥?경찰?'

김씨는 약간 당황해하며 문을 열었다.

 

"무슨 일이시죠?"

"어제 이 아파트에서 살인사건이 있었습니다.

수사에 별다른 진전이 없어 걱정인데..흠..

혹시 목격자나 수상한 사람을 보신 적 없으십니까?"

 

김씨는 단번에 어제 어깨가 스쳤던 오리털점퍼의 남자가 떠올랐다.

분명히 그 사람이다.

그렇지만 목격자가 되면 경찰서를 왔다갔다하며

꿀같은 휴일을 보내야 할 것이다.

또 나중에 범인에게 어떤 봉변을 당할지도 모르는 것이고...

거기까지 생각이 미친 김씨는 경찰에게 거짓으로 대답했다.

 

"아..글쎄요, 전 그런 사람 본적이 없는데요."

"흠..역시 그렇군요. 네,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토요일이 지나갔다.

다음날 일요일 오후 김씨는 좋아하는 오락프로를 보며

마지막 휴일날을 보내고 있었다.

 

"다른 프로는 뭐하나.."

리모컨으로 여기저기 돌리던 도중 긴급속보라며

뜬 뉴스에 눈길이 갔다.

 

- 긴급속보입니다. 금요일 오후 9시경 경기도 XX군 XX아파트에서살인사건이 있었습니다. 범인은 오늘 잡혓고 ....

 

하며 앵커의 말과 함께 범인의 얼굴이 클로즈업됬다.

그때 김씨는 등골이 오싹해짐을 느꼈고 식은땀이 마구 흘러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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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바로 어제 찾아왔던 경찰이었기 때문이다.

범인이 경찰행세를 하며 목격자가 있으면

죽이려고 돌아다녔던 것이다...

  










바닷속의 공포...


 

한화가가 그린 그림이라고합니다 ...

 

바닷속의 공포를 그린 그림인데 ... 상상만 해도 섬뜩하네요 ~ ㅋ











 

 










 

3 Comments
오렌지세상 2010.06.22 19:01  
두 번째 사진만 약간 무섭두아~ㅎㅎ
허리켄 2010.06.22 22:50  
피흘리는 여자 완전 섹시한데요 ㅋㅋ
굳펠라스 2010.06.23 11:29  
첫번째 흉가 귀신 안무섭나요??
깜딱놀랐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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