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유머 그 이후.. 시리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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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유머 그 이후.. 시리즈 ㅋㅋ

마틴맨 4 611

15. 예전에 가족끼리 식탁에 앉아서 밥먹는데 내가 막 조잘조잘

     얘기하니까 아빠가  "넌 밥을 입으로 먹냐!!!!!!!!!!!!!" 

     그럼뭘로먹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미술시간에 먹는 걸 그리는게 있었음. 

     근데 어떤애가 도화지 전체를 까맣게 칠해서 "김이에요."

     라면서 냈음. 

     근데 그 미술선생님이 도화지를 쫙쫙 찢으면서

     떡국에 넣어먹어라 라고했음ㅋㅋㅋㅋㅋㅋ

 

17. 전화 받을때 항상 '모시모시' 이러고 받는 분이 있는데

    어느날 전화가 와서 '모시모시?' 라고 해도 아무말이 없어서

    '모시모시?' 했는데

    상대편이 '태.. 택배데쓰' 이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어떤분이 집에서 빨간 목도리 득템해서,

     두르고 밖에나갔는데.. 알고보니 피아노덮개였음ㅋㅋㅋㅋ

 

19. 내친구 아파트에서 어떤애들이 베란다에서

     폭죽터트리고있으니깐 옆에 아저씨가

     "어떤노무새끼들이 축복을 터트려!!!!!!!!!!!" ㅋㅋㅋㅋㅋㅋ


20. 어떤분이 봉사활동으로 요양원 이런곳에 갔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 다 씻겨드리고

     너무 힘들어서 눈붙였는데

     어떤 여자 두명이 와서 세수시켜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어떤 남자분ㅋㅋㅋㅋㅋ

     첫키스 하는데 여친 어딜 잡아야할지 몰라서

     멱살잡고 키스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박력있어 좋군 ㅋㅋㅋㅋㅋㅋㅋㅋ

 

22. 어떤 여자분...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어느날 1박2일 봤는데 상근이가 너무 귀여워

     싸이메인에 [ 상근이 너무 귀여워 ><♥] 이렇게 써놓으니까 

     전남친이 술취해서 전화해서

      [... 상근이란 놈은.. 잘해주냐?...]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슬프?ㅋㅋㅋ

 

23. 친구랑 같이 롯데리아에서 주문하고 주문한거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콜라컵들고 계산대가서

     "콜라 충전좀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 난 예전에 까페가서 밥먹고 후식시키는데

     "아이스티주세요,.차가운걸로요" 알바 깜짝놀래더라 ㅋ

     난 아이스핫초코 달라고했다...종업원이 몇번이나 물었는데

     끝까지 아이스핫초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 우리과 동기녀석, 교수님한테 " 예수님, 질문있습니다~!!"

     하고  큰소리로 말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 어떤분이 버스타고 가는데 옆에 잘생긴 남자가 앉더래요

     그래서 그냥 신경 안쓰는 척하려고 귀에 이어폰 끼고

     흥얼흥얼거리고 있었는데

     옆에 남자가 자꾸 자기를 힐끔힐끔 쳐다보길래

     이남자도 나한테 관심있나...이러면서 그냥 속으로

     흐믓해하다가 버스에서 내렸는데

     그 남자가 창문으로 갑자기

     귀를 가르키면서 웃길래 그 어떤분이 왜 웃지?하고 거울

     보니까  그어떤분이 너무 긴장해서 이어폰이 아닌 후드티에

     있는 줄을 양 귀에 꽂았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 미용실가서 "머리 쓰다듬어 주세요."

 

28. " 아 진짜 똥 먹는데 카레 얘기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 양말을 아무데나 쇽~벗어던지는 나보고 우리엄마 하는말

      "양말을 벗었으면 즉각즉각 냉장고에 넣으라고 했지,!"

 

30. 헬스 끝나고 집에 가려는데 카운터 보는 여자분이

     (사물함)키는요?  했더니... 나.

      "180입니다.".....이러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어머니께서 "포크레인 먹어라" 하시길래

     황당해서 ㅡㅡ;;..알고보니 '콘프레이크'였다는ㅋㅋㅋㅋㅋ

 

32.  또 제 친구중에 한명이 명동가서 다른친구한테

       "던킨돈까스 어딨지?"

 

33. 예전에 여름에 학원선생님이 반팔을 입고 팔을 올렷는데

     겨털이 잇엇음 근데 내 친구가 그거보고

     "어 선생님 겨드랑이에 문신하셧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34. 친구랑 밥먹고 헤어져서 집에 가는길에 왠지 이빨에

     꼬추까루 낀거 같고 마침 거리에 사람도 없고 한적하길래

     썬팅 잘된 차 창문에 이~~ 하고 꼬추까루 꼈나 안꼈나

     확인하는데 갑자기 창문이 슥 내려가면서 어떤 여자분이

     "아..안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 철도대학 먼접 보러 갔는데 특별하게 보이고 싶어서

     팔 ㄴ자로 만들고 칙칙폭폭 하면서 들어갔는데 바로 탈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탈락ㅋㅋㅋㅋㅋㅋㅋㅋ


36. 어떤분이 떡볶이코트 입고 학교가서 화장실을 갔는데

     치마 안입고옴ㅋㅋㅋㅋㅋㅋㅋ어떡해시뱌?ㅍ퓨ㅠㅠㅠ

 

37. 그것도잇는뎅 막 서울에서어떤사람이 교통카드를 주워서

     그거쓰려고 버스에딱 찍엇더니 "장애인입니다." 해서

     장애인인척하면서 자리가서앉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 문희준이 콘서트땐가?팬들 놀래켜줄려고 여장하고

     팬들사이에 들어갔는데 어떤 팬이 문희준인줄 모르고

     문희준한테"아 비켜!이 뚱땡이년아!!!!!!!!!!!!!!!!!!!"

      이랫던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 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 봉사활동 요양원갔다가 치매걸린

     할머니가 응가했다고 기저귀 갈아달래서 갈아주려고 바지

     갈아벗길려는데 "오빠 이러지마"한거 ㅋㅋㅋㅋㅋㅋ


 

40. 어떤사람이 라디오에 문자보낸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아빠랑 둘이 택시타고 어디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택시기사가 길을 몰라서

      아빠가 운전하고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Comments
마틴맨 2010.06.30 10:50  
중복도 있지만 몇개는 건질만 합니다 ㅋㅋㅋ
멋진 하루만 되시길.....
오렌지세상 2010.06.30 10:52  
하나도 웃 긴 게 없는데요? ㅋㅋㅋ
육조학사마 2010.06.30 21:43  
전 겁내 웃었는데.ㅋㅋ 택배데쓰..ㅋㅋ
굳펠라스 2010.07.01 09:54  
폭죽터트리고있으니깐 옆에 아저씨가

    "어떤노무새끼들이 축복을 터트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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