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보고서1편...^^
항상 느끼는거지만...여행은 출발전의 설램과 공항도착했을때의 느낌이 ~~최고가 아닐까요?..ㅎ
어쨌든 정말 저렴한 티켓으로 짧고 굵게 쉬고왔습니다...^^
동행이신 마나님과 폭탄주님....그리고 방콕에서의 보드님과의 추억을 생각하니....ㅋㅋ
실소가 떠나지 않는군요...^^
사진몇장 올리면서 잠시라도 횐님들도 즐건맘이길 바랍니다...^^
공항에서 바로 파타야로 향했답니다~~~~ㅎ
절대로 짧은시간은 아니죠??
대전에서 인천공항까지 또 수안나폼까지 또 파타야까지.....ㅠㅠ
진정 태국이 빨리 지각변동으로 인해 3시간거리에만 있었으면 하는바램이...ㅋㅋ
썽태우타고 나끄아에 위치한 뭄알러이 식당으로 가는중.....ㅎ
마나님~~~흐믓해지셨네요...ㅋ
오전만해도 몸살기운이 있다고 하시더니 오후가되니...
쌩쌩해 지셨다는...ㅋㅋ
진정한 패셔니스트인 폭탄주님....^^
태국갈땐 목도리 하나정도는 준비해주시는 센쓰~~ㅋㅋ
저 목도리가 좋아보였는지 나중에는 우리 마나님 목에 걸려있더군요....ㅎㅎ
도착과동시 션한 맥주로 목을 축여봅니다....^^
촌 깨우~~~~
화보찍는겨??..........ㅋㅋ
엄청 이쁜척하시는 마나님~~~~ㅎ
암튼 남자3명이서 갔지만 분위기는 짱입니다요...^^
어때요~~~~^^
이식당의 상징처럼 되버린 저~목선...한층 멋스럽게 보입니다...
식당 내부를 .....
일요일이라서 인지 손님이 많더군요...^^
이곳에서의 주문은 뿌팟퐁커리(게와커리소스로만든)와 꿍파오(새우구이) 팍붕화이뎅(모닝글로리 무침?) 카우팟뿌(게살볶음밥) 또 생굴과 무슨 피조개?
암튼 푸짐하게 배터지게 먹어주었답니다...ㅋㅋ
음식이름이 맞는지 모르니 대충알아주시길....^^*
요게 팍붕화이뎅(모닝글로리라는 야채에 미소된장같은 소스로 만든...^^)
암튼 요거 맛나다고 폭탄주님 제일로 좋아라하시더군요...ㅎ
그냥 낮에 심심해서 꼬란(산호섬)에 다녀왔습니다..
전날 새벽3~4시까지 꽐라~되게 마셔주었는데...
힘들었지만 아침에 꼬란으로 ~~
헐~~~첨엔 힘들다하시더니
마나님과 폭탄주님...
앉은자리에서 캔맥주 3캔씩 까주십니다...
전 그모습에 우웩~~~~ㅋㅋㅋ
마나님 음악까지 챙겨오셔서 그음악에 혼자서 댄스를 ~~~~
진정한 한량이십니다...ㅍㅎㅎ
이상기온?인지 파타야날씨가 많이 시원하더군요...
12월이나 1월 저녁날씨? 같은 느낌이...
약간 습한정도...
훌륭한 날씨였답니다...ㅎ
저 파라솔 위에 있는 구름...
코뿔소 구름입니다...
물론 이름은 우리가 지었지요!
닮았죠??? 코뿔소...ㅎㅎ
땡모반(수박쥬스) 이가 시리게 마셔주었습니다...ㅎ
나름 동남아 해변??
중국인과 한국인만 .....잼없어요...
작년에는 비키니걸도 재법보이던데...ㅜㅜ
요건 푸들 구름입니다...^^
볼것이 없으니 구름만 보다가 이름 지어주고 왔네요....ㅋ
어디쯤 가고 있을런지 ....
푸들구름과 코뿔소구름....ㅍ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