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잘들 지내셨는지요?

전 정신없이 2주를 보낸것 같은데....
그곳 날씨는 어떤가요. 여기 한 몇일 비가 내리더니 요즘은 푹푹 찌내요.
고향은 이제 좀 쌀쌀 해졌을 것도 같은데.....

요즘 씨엠립엔 단체 투어 오신분들이 상당히 늘어난것 같아요.
멋 쟁이 아버님 어머님들을 자주 마주치게 되네요.
유적지에서도 시간대만 잘 맞추면 하루 종일 마추친다고 하던데..... 

11월 중순엔 씨엠립에서 물축제가 시작한다고 하네요, 전 아직 경험하진 못해서 잘모르겠지만
상당히 많은 인파가 모인다고 하시네요.
시간 되시는 분 함 놀러 오세요. 제가 맛나는 BBQ대접 할께요.^^

그럼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