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었지만.............
늦은감이 있지만.....
7박9일 가족여행 잘 다녀 왔습니다.
간단히 일정 소개해 볼께요^^;;
1/12 인천공항을 떠나 수안나폼에서 돈무앙공항이동(아마리 돈무앙투숙.어쩔수없는선택이나 비추)
1/13 돈무앙공항에서 녹에어 이용 끄라비도착.
아오낭 비치 끝자락 센타라 안다데비 투숙........첫날은 호텔 골목앞 노점에서
400밧 만찬으로 점심 (사진 궁금 하신분..제 카스 놀러 오삼^^)
오후 수영장에서 띵가 띵가. 저녁은 아오낭비치 클리프비치 리조트 해산물 뷔페(비추)
1/14 본격적인 끄라비 투어가 있는날.
정글투어 풀데이 출발...약 30분간.온천. 이동 에메럴드.블루풀 약 2~3시간 이동.
왓탐쓰아 구경. 호텔컴백.( 일일투어.조인투어 차량내부 덥고,좁고 많이 힘듬)
저녁은 피곤한 관계로 어제 그 노점에서 테이크아웃.
1/15대망의 섬투어 ....우리는 간단?한 4섬투어 스피드 보트로 출발
이섬저섬 걍 돔.기억 안남. 물빛은 걍 좋음. 마지막 포다섬 점심먹고 두시간 줌. 걍 쉬고 즐기기 좋으나
이미 지침. 오후 3.4시경 컴백. 썽태우 인당 30밧으로 끄라비 타운 야시장 도착. 더위에 지쳐 야시장 맛난
노점 음식 대신 백화점인지 잡화점 인지 모를 곳에서 피자로 저녁해결.
야시장 구경.비옴. 군것질 몇개 사고 딸램 헤나(훗날 어마무시한 부작용에 병원비 날리는중) 하고 과
일 사들고 아오낭 돌아옴( 썽태우 버스로 이용하기 불가.400밧쇼부로옴. 비가 내리고,어둡고, 길은 험하고
썽태우 쌩쌩 달리고..완죤 스릴넘침)
1/16 방콕으로 가는날....10시 체크아웃하고 끄라비 공항이동 .
2.3시경 방콕 도착 누보시티 체크인.
넘 길어서 다음편은 다음에....................사진없어 지루하시고 노안으로 읽기 불편하신분은 죄송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