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은 세균 덩어리

홈 > 소모임 > 한밭
한밭

휴대폰은 세균 덩어리

낭무아이 0 1922
 

20120514181314990.jpg

하루에도 수십 번씩 손으로 만지고 얼굴에도 부비는 ‘휴대폰’이 화장실 변기보다 더 비위생적이며 더럽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휴대폰에는 제곱 인치 당 수만 마리의 세균이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정도 수치는
휴대폰이 신발 밑창과 문 손잡이
그리고 화장실 변기의 좌석 부분보다 더 비위생적이라는 이야기지요.
휴대폰에 서식하고 있는 세균에는
포도상구균까지 포함되어 있어
작은 뾰루지나 부스럼에서 폐렴과 뇌수막염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휴대폰에 세균이 번식하는 이유는
하루에도 수십 번 이상 사용한 휴대폰을 이용자들이 세척하는 일이 거의 없고 또 휴대폰 자체의 열기로 인해 휴대폰 버튼 틈새 등의 공간이 세균 증식이 증식에 적합한 환경이라는 것입니다.
또 주머니나 핸드백 등 따뜻한 곳에 휴대폰을 보관하는 것도 또 다른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세균 덩어리 휴대폰’으로 인한 질병 감염 예방을 위해
항균 수건 등을 이용해 핸드폰을 자주 닦아줄 것을 충고합니다.
알콜솜으로 물기가 없게 자주 소독해 주고 마른 수건으로 자주 닦아줘야 ...
 
 
<휴대폰 세척하는 방법>
 
준비물 : 붓, 렌즈 세척액, 휴대폰, 안경닦는천, 물티슈
1. 일단 붓으로 휴대폰을 먼지를 털어줍니다.
2. 물티슈로 붓으로 먼지를 털은부분 또는 기타등등 부분을 닦아줍니다.
3. 렌즈 세척액(단백질이 먼지를 없애준다고 함)을 안경닦는천에 2방울정도 떨어트려서 구석구석 닦아주시면 됩니다.
 
<휴대폰 세균에 의한 예방법>
 
오염된 휴대폰을 세수한 뒤에 다시 전화를 받으면 그대로 얼굴에 세균이 전달되어 피부트러블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방법
액정클리너를 통해 휴대폰을 수시로 닦아주고 
틈틈히 알코올을 묻힌 면봉이나 거즈로
안에 스며들지 않도록 조심히 닦아서 세균번식을 막아 주면 됩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