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 하루가...
수녀와장가간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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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2011.07.25 11:24
요즘은 하루 하루가 미궁속에 살아요 간만에 대전을 갔지요 그런데
제가 알던 터미널이 아니였습니다 콘테이너 박스앞 주유소에서 저를 내려주시는
기사님의 쎈스 ㅠㅠ 임시터미널이 라고는 하는데 매표소가 없어서 황당;;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 보니 길건너 코테이너에 가보라내요 하지만 약속 장소는
예전터미널 입구 계단 날도 덥고 해서 택시타고 아찌~~예전 터미널 갑시다
시간없으니~빨리요 ~~그랬더니 아저씨의 반응~동막골 촌닭 취급 말투로
아까 내린데서 골목길 빠져나가 찜방서 쭉 내려가면 그것이라내요
우여 곡절끝에 찾고 일을 맞치고 다음날 모텔서 일어나서 대전역 만큼은 자신있지
요러면서 이정표 보며 걷기를 40분 지하도로가 보이고 여기가 아닌가 싶어 후진을해서
빠지고 또 좌회전 빠지고 또다시 40분을 걷고 있으니~내머리위로 다니는~기차들~
가양1동서~80분을 해맸내요 힘들게 택시타고 서울와서~너무 피곤했는지 지하철을
타고 스르륵 잠을 자다가 눈을떠보니 9정거장을 더 가주는 나의 바보같은 행동
이글을 쓰는 순간에도 멍때리다가 알바가 정신차리라고 갔다준 얼음 하무더기 흘렸내요 ㅠ
제가 알던 터미널이 아니였습니다 콘테이너 박스앞 주유소에서 저를 내려주시는
기사님의 쎈스 ㅠㅠ 임시터미널이 라고는 하는데 매표소가 없어서 황당;;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 보니 길건너 코테이너에 가보라내요 하지만 약속 장소는
예전터미널 입구 계단 날도 덥고 해서 택시타고 아찌~~예전 터미널 갑시다
시간없으니~빨리요 ~~그랬더니 아저씨의 반응~동막골 촌닭 취급 말투로
아까 내린데서 골목길 빠져나가 찜방서 쭉 내려가면 그것이라내요
우여 곡절끝에 찾고 일을 맞치고 다음날 모텔서 일어나서 대전역 만큼은 자신있지
요러면서 이정표 보며 걷기를 40분 지하도로가 보이고 여기가 아닌가 싶어 후진을해서
빠지고 또 좌회전 빠지고 또다시 40분을 걷고 있으니~내머리위로 다니는~기차들~
가양1동서~80분을 해맸내요 힘들게 택시타고 서울와서~너무 피곤했는지 지하철을
타고 스르륵 잠을 자다가 눈을떠보니 9정거장을 더 가주는 나의 바보같은 행동
이글을 쓰는 순간에도 멍때리다가 알바가 정신차리라고 갔다준 얼음 하무더기 흘렸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