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9일 오전 9시 30분 ~~~ 5월8일 밤 비행기 11시 50분...
방콕 3일 푸켓3일 파타야 3일..알차게 돌아댕겼고..!!
9일 무사히 도착해서 오늘 첫출근했는데...
아직도.....태국의 특이한 향이 나는듯 하네요~
어떤여행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저는 이번 태국여행이 첫 배낭여행인지라....아쉬움도 참 많았습니다..
여행의 목적이나 계획이 참 중요하구나...라는 생각도 많이했구요
나름대로 정보도 많이 알아간거라고 생각했는데..부족한부분도 있고..
현지에서 만난 한국인들에게 얻은정보도 많았고..
헬로우 태국 책도 ..많은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이번여행처럼...많은생각을 한 여행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어떠한 사람과 가는지 어떠한 마음으로 가는지 등등...
웬지 정신적인 성숙이라고나 할까~~
ㅋㅋ
아마도 다음에 또...가지않을까싶네요..
태국...참 매력있는 나라에요..
지저분하고 느리지만... 겸손하고 친절하고 미소가 가득한 사람들...
기회가 된다면...또다른 경험으로 다가가고 싶네요!
참 오프라인모임..시간되면 저도 가구싶어요...태국이야기 실컷하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