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패키지로 지난주에 태쿡을 다녀왔어요,,
처음 가는 태쿡 여행이랑 패키지를 이용하는게 좋다고 하길래
친구랑 둘이 다녀왓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불경절(?) 인가 때문에 술을 팔지 않는 날이라고 하더군요,,
11일까지였던가..암튼 그래서 파타야 나이트 투어는 하지 못하고
방콕에서 나이트 투어를 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접한다는게 처음에는 놀라고
그랬는뎅,, 가이드님 말씀이 이해하지 말고 그냥 받아들이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제가 생각하기론 태국은 남자의 천국이 아닐까 생각함다...^^;;

갔다온지 일주일밖에 안됐는데 너무 오래된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또 가고 싶은 마음이 정말 굴뚝같습니다..^^
태쿡 넘흐 좋아혀~~~~~

우리 벙개도 하나요?? 만나서 정말 태국갔다오신 분들하고
얘기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