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고속버스루다 대전을가봤더랬져....
뜨거운히터 바람에 여기저기 낑겨탄 사람들속에서...두시간을 달려 도착
차량으로 픽업나와주신 짱돌님...풀로 모시겠다는(?)말씀에뿌듯함을느끼며장소로이동 주말을
가족과 함께해야함을 접어두시고 찌라시님 굳 팰라스님 나와주셔서 넘 고마웠어여
특히 울 방장님 청주서 고생 하시면서 와주셔서 넘넘 고마웠구여
한밭을 위해선지 아님 저 하나를 위해선지 뭏튼 시간들 내어주셔 진짜 눈물나게
고마웟구여 마지막에 안좋은 소식으루 걱정끼쳐드려 죄송이구여~
한밭회원님들 응원에 더 좋아지실꺼라 여기며 하루하루 잘 견디구 계시던 울 아버지..
이젠 그냥 편한맘으루 보내드려야 할것같은 생각이듭니다 넘 고통스러우셔서...흑
날도 흐린데 또 우울 모드네...
새론 한주 다들 잘 보내시구여 한밭님들이 계셔 든든합니다
아마 잊혀지지않는 대전여행 될꺼에여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