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잘 다녀왔습니당.~
안녕하세요.~
푸켓여행 21-25 잘 댕겨왔습니다.
유격훈련장에 가서 받는 훈련처럼...패키지 여행이어서 나름대로 재미가 있었습니다.
숙소는 악명높은 보트라군이었지만..........그런대로 가이드를 좋은분 만나서..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빠똥이라는게.....열대지방의 초가지붕이 널널하고 난장인줄로..생각햇는데
완전히 다른모습이어서 실망했지만......하수구 냄새는..악취는 대단했구요...
그런곳에...머가 좋은지 발디딜 틈이 없이 사람들로 가득했었어요.
푸켓...별로 ,,,,,
1. 피피섬의 해안가에서 놀았지만, 물도 그리 맑지가 않더군요:수질상태 60점
2. 팡아도 별로 볼게 없더군요................................. 관광평가 55점
3. 숙소 보트라군 ................................................. 숙소평가 45점
4. 코끼리 타기: 냄새는 났지만..첫경험이어서 ........... 평가 78점
5. 코코넛수액,두리안: 태국의 푸켓쪽이 맛이 있더군요..평가 80점
6. 게커리는 그냥 먹을만 했어요...
오히려 중간에 스탑오버한 마카오의 밤이 환상이었습니다.
밤 9시 30분에 마카오에 도착해서 급히 아줌마 5명델고....
산마루 광장으로 가서.."플라따오" 라는 포르투칼정식집에서 그린와인(아발론=>녹색와인)1병에, 음식..양고기요리,술취한새우요리등을 포함해서 4가지시켜서 넘 맛있게 먹었구.........
"루이나 데 사오빠올로"(성바오로)유적지를 비롯해서...들려본후,...피셔맨스 와프에 들려서 구경하고, 샌즈 카지노 들려서 한판 댕기고.....새벽 2시에 ....호텔로........
소요된 비용은...이동시 택시비 2번,음식비, 버스비, 카지노칩구입비용 10달러,,,돈을 300불정도 따서 약 1시간 놀았음.....한사람당 22불 지불함...상당히 저렴한 비용이었음....
시간이 있었으면..타이파섬에서...포루투칼정식을 먹는것인데..좀 아쉬웠지요..
다음에 마카오 간다면 반드시 타이파섬에서 줄서서 먹는 포루투칼정식에 아발론 녹색와인
한잔 해야겠어요....... 솬찬인가 하는곳..100년된 식당의 비둘기 요리도 먹어보구요..
태국푸켓은 걍...별로 볼일이 없는듯 했습니다. 걍 잘 다녀왔습니다.
푸켓은 태국 가 볼만한 곳에서도 빠져있듯이..별로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