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모임이었지요? ^^
3월 10일 토요일 저녁6시...
참가자 전용차선으로 대전사랑방 모임에 참석한....
회원님들 무사히 귀가하셨거나 귀가중이지요?
갑장인 39살된 제임스님, 찌라시님 두분이 있어서..
정겨웠는지.........
이쁜 여성분들이 많아서.....
더 정겨웠는지.....
하여튼 맘에 드는 모임이었어요.
곱창,곱창, 곱창...5-6번 외치는 그녀를 위해..
제임스본드님의 젠틀맨정신으로 왕십리 곱창집으로..
오랜만에 4차까지만 참석했는데.....
그리고...
모임이 너무 좋아서 조~금 오버 한듯 했는데...
정겨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39살 갑장님들과 우리보다 약간 나이드신 행님들~( !? )
가끔 "급번"을 때릴때 불러주시면, 특별한 약속이 없으면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숲길산책.........올림.
ps 1) 숲길산책이 아니라 술길산책이 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