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샷을 외치는 어떤 분 때문에 이몸 병달고 지쳐서 아직도 어리어리 하답니다.
아무래도 병원 신세를 져야 할 것 같군요....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건 좋은데 이 몸이 비활성화되어가니...ㅠㅠ
처음 본 쪼르바님....
울산서 대전으로 오니 좀 외롭겠네요. 얼른 총각 벋고 장가가시길...
자주 만나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눠요.
힐러리님...조용히 계시길레 무척 얌전하겠구나 했는데...
마이크 잡으니 율동하는 심수봉이 되더구만요...배낭족 내음새가 확~~풍기네요.
당당그녀님. 원샸만 외치고 정작 본인은 원하는 만큼만 마시고..미워요.
베트남에만 가본 처자랍니다. 태국은 완전 초보라네요...무사히 천안에 갔나 몰러..
숲길산책님...부디 술길산책님으로 가지마시길...
차는 잘 찾아 가셨나 모르겠네요.
타이거우즈님..노래 몇 곡하시더니 안보시는게 무척 바쁜가봅니다.
호출받아 가셨다구요....앞으로 모일 땐 휴대폰을 모두 끄도록 해야겠어요...ㅋㅋ
이쁜 딸 나은 굳펠라스님...언제쯤이면 딸 손잡고 태국에 가려나?
유빈이 아빠..분유값도 벌어야 되니 힘내삼!
그리고 수원서 전용도로 타고 오신 러브올님...
회원들이 항상 감사해 합니다. 무사히 가셨겠지요.
맏언니 노릇하느라 고생하신 샤프란님...
언제나 유쾌하고 상쾌한 인상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도 맏언니는 힘들어...!
청주에서 압력에 못이겨 부지런히 참석한 잠안자는 곰님. 감사드리구요.
하는 일 잘되길 바랍니다.
다른 회원님들...방장님, 제임스님, 장똘배기님, 째즈나라님...
즐거웠었고 모두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