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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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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여사 8 493

메림님 압박에 저도 한자 적어볼까 합니다..

찌라시님 이하 모든 횐님들 어제 잘 들어가셨겠죠???

어느샌가 휭~하니 사라지신 산책님..차마 생일빵 못 챙겨드린 찌라시님..

제 바지를 술로 흠뻑 적셔주었던 당녀..(담부터 피같은 술 엎지름...주거쓰~~~)

어제도 역시 나란히 입장,,과도한 애정과시로 힐러리 염장 지르신 짱돌&러볼님...

정모 준비로 한층 헬쓱해진 모습의 울 방장 메림님...지각하신 굳님...

언제나 한미모 하시는 샤프란님....덕분에 딸기 잘 먹었어요..째즈님...

에또,,,,어제 처음뵙는 모든 횐님들...동남아..싸이언현. 빼꼼, 좋은1004...안아줘.워니스...

혹 빼먹은 횐님 있으신가? 암튼 모두들 반가웠습니다...

반가움에 다들 술이 과하셨던거 같네요...^^ 테이블위에 쌓여가는 소주병이 울 한밭의

친밀도를 나타내는것 같아 이 힐러리 내심 뿌듯했답니다....헐헐헐헐~~~

첨뵙는 분들과 많은 얘기 못나눈게 섭하네요...담모임에서 다들 꼭 다시 뵈요~~~

전 아직 해장을 못했는데...뭘로 해장을 해야 좋으려나...

8 Comments
Cyon 현 2007.04.15 19:46  
  78년생이셨던 힐러리여사님?ㅋㅋ 생일이 빨라서 77년생과 함께 다니셨나봐요..ㅋ 서른한살이라고 꿋꿋히 말씀하신 기억이 납니다...ㅋㅋ  이야기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무지 신기한듯 쳐다보시는 여성분들의 눈초리가(?)즐거웠습니다..ㅋㅋ
Cyon현이 여자라는 말을 듣고 무지 실망하신듯한..ㅋㅋㅋ 농담이구요..넘 즐거운 한밭모임인듯해서 저또한 즐겁게 놀고왔답니다... 담번엔 우리 이야기 많이해요...
힐러리여사 2007.04.15 20:20  
  이러지 맙시다!!! 누가 78이라는 겁니까!!!
저 공식 비공식 82이거덩여~~~~

아! 글고 실망한거 맞습니다 ..맞고요...ㅠㅠ
댓글 왠만해선 안다는뎅...글케 장문의 친절한 댓글은 현님이
남자라고 생각했기에 가능했다는거....ㅋㅋㅋ

담 모임에선 얘기 많이 나누자구요...
째즈나라 2007.04.16 02:36  
  이이고 이 말뚜! 어찌 말씀이나 댓글이나  상상히 가네요!

전 현님이 여성 회원님인것을 알고 있었는데...
근데요 누가 힐러리 여사님 보고 82년생!
절대 아니거든요!
현님하고 동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아니면 급 번개해요! 제가 대구에서 무조건 올라갔니다! ㅎㅎㅎ
워니스 2007.04.16 09:29  
  오~ 힐러리여사님도 주량이 대단하시던데.. ^^ 근데 도대체 나이가 몇인가요.. 다들 아시는 나이가 다르던데~ 담에 보면 민증 까세용~ ^^
숲길산책 2007.04.16 09:38  
  힐러리님..반가왔습니다.~
원샷에.....녹아서 조용히 사라졌어요~
번개 곧 다시 해야겠지요?
 번개할땐 반드시 참석해서 술자리를 우아하게 빛내주시길~ ^^
당당그녀 2007.04.16 14:09  
  다들 벌써 벙개를 잡으시는건가요??ㅋㅋㅋ
찌라시 2007.04.16 17:06  
  우리의 대단한 힐러리여사!
리포터로 어디로 보내도 땅굴을 파서라도 취재 할 것 같은 힐러리...
요번에 원샷걸이 당당그녀에서 힐러리로 바뀌었다는...
힐러리여사 2007.04.16 19:03  
  아잉~~~찌짱!!!
힐러리는 연약하와요~~땅굴을 파다니..
제 어디가 그런 이미지란 말인가요???
전 그저 조신하게 이슬만 먹었을뿐...
그날 생크림으루다 얼굴 맛사지좀 해 드렸어야 했는뎅...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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