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어....부....운~~~~~나 간다우~~~~
횐님들 안녕들 하셨삼???? 그동안 러리 안보고 시프셨쪄요????
지난 한주,, 핸폰은 급사해서 먹통이지...컴터 키보드는 박살났지...
정말이지 암흑의 나날들을 보냈답니다....흑흑흑 ㅠㅠㅠㅠ
그동안 이런 저를 지탱해준 원동력이 뭣인고 하니...
바로바로....캬캬캬캬...꺄르르르르르륵~~~~데굴데굴~~~조아 죽는다...
열..어..부..운~~~~ 저 낼 뱅기 탄다우~~~~~~d*_______*b
헤헤헤헤...그동안 두문불출 하며 힐러리가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마"!!!작심하고 한 놀이가 있었으니....바로 '가방꾸리기' 놀이라구욤!!!!
그동안 봇짐을 꾸렸다 펼쳤다 하며 (그정도면 세계여행도 갔겠다...-,,-;)혼자모노드라마 (싸이코 드라마인가???) 한편을 완성했다는....
오늘밤 드뎌 그 대장정의 막을 내리게 되었나이다~~~~
혹자는 그럽디다....여행의 진수는 막상 여행을 떠나 돌아댕기는 것 보담은
여행을 가기전의 '설레임' 이라구요...그래서 자기는 여행을 계획하고 짐을꾸리고 기차역까지 가서는 그냥 돌아온다네요...(쪼매 싸이코죠???)
암튼 힐러리는 며칠동안 넘 설레였답니다...그래도 공항까지 가서 기냥 돌아
오지는 않을테니 걱정마삼!!!!!!
셤공부도 벼락치기...대입도 턱걸이,,,,결혼적령기도 간당간당하는 힐러리는벼락치기 인생인가 보옵니다... 뱅기표도 엊그제 급조달...어제환전...오늘은껫하우스 예약....이제 가서 뭐하고 놀지...계획짜야 합니다....
근데도 천하태평 하게스리...일케 글이나 늘어놓는 힐러리 여사....흐흐흐흐흐그치만...뭐 제가 해외여행 한두번 하나요????( 이번이 3번째닷!!!!!)
암튼 해외 첨가는 촌시런 칭구를 델꾸 돌아댕겨야 한다는 부담감이 1000만배입니다.....(해외 나가면 납치된다고 생각한다니까요)
그녀석 저만 굳게 믿고 있는데... 일케 암생각 없는거 알면 안간다고 배째라고 할터인데....가서 엄청 싸우고 올지도 몰라욤.....
무튼 자세한 얘기는 다녀와서 후기에 올리도록 합지요...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리고 싶은 분들이 계십니다...(니가 칸의전도연 이냣!!!)제 뱅기표 급조달에 힘써주신 짱똘오라범...힐러리 잘 댕겨오라고 친히
글까지 냄겨주신 울방장님 (역시 방장은 뭐가 달라도 달르다)....
그렇지않아도 선물 땜에 골머리 썩는 힐러리에게 암 도움도 않주면서 뭐
사다달라고 때만 잔뜩쓰는 째나라님...(흥 !!! 배째!!!!)부담100배 감샤~~~
그럼 이만 줄이고 힐러리 잘 댕겨오겠습니다...
여러부운~~~~~싸랑해욤~~~~아름다운 밤이에요~~~아니 대낮이에요~~캄샤함니다~~~~~
아참참참!!!! 니라밋쇼 갈라믄 어케 가죠???
카오산에서 갈껀데... 어데서 하는 거랍니까???
이거이거 불안불안(큰소리 땅땅 쳤지만...)
길치 힐러리 가서 미아 될지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