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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

안녕하삼..

방코오옥 4 535

눈팅하거나 가끔 댓글남기다가 글은 첨 올리네요.

태국에 있으니 여러가지 부적절한것들이 보입니다.

라차다거리의 파뿡빠우 (씨푸드전문점)을 아실겁니다.
여기 웬만하면 가지마세요. 외국인용 메뉴판과 내국인용메뉴판을 만들어놓고
거의 4배가까이 바가지를 씌우는업소입니다. 저도 자주가다가 이러한 행태에 이후에는 절대가질않습니다. 또한 건너편 클럽들이 많은데 헐리우드를 비롯한 많은 클럽들이 외국인들에게 별도의 메뉴판으로 바가지를 씌우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태국인이가면 양주(조니워커)는 300밧이지만 외국인이가면 그 두배가 넘습니다.그래도 상관없으시다면 쩝.. 할말없구요..
팟퐁얘기도 가끔나오는데 팟퐁가시면 절대로 삐끼따라가지마시고요 맘에드는데가셔서 메뉴판을 보시던지 들어가서 맥주한병얼마냐고 물어보고 가세요.
한병에 200밧정도면 됩니다.(쇼하는곳)

방콕에서 생활하지만 별루 돌아다니질 않아서 나머진 ㅡㅠㅡ;;;;

아 글구.. 태국인들이 생각하는 일본인과 한국인의 시각을 보면..

일본인은 태국의 국가 기간시설을 전부건설해주고 자동차공장도 세워주었으니 태국제1의 수출국으로 은혜로운 사람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끔 글을 보면 사소한 범에 저촉되어 한국인과 일본인이 경찰서에 갔을때 일본인은 대개 훈방조치되는게 이러한 이유에서입니다.

한국인의 이미지는 일부 젊은여성들(한국영화나,드라마,가수정보를접한)을 제외하고는 부정적입니다. 돈만쓰러오는 사람들로 인식하고 있는정도..

수완나품공항에서 고국으로 가실때 한국과일본행 티켓창구가 별도로있죠. 그만큼 한국인과 일본인이 태국에 많이오지만 (실제로 한국인이 더많이옴) 한국에대한 이미지자체는 일본보다는 그리 좋게 보지않습니다.

두서없이 썼군요... ㅠ.ㅠ 지송.

4 Comments
찌라시 2007.06.18 19:32  
  빠꿍빠오---비싸죠..
새벽 2시 넘으면 XXGirl들이 죽치고...RCA에서 쏟아져 나온 사람들과 작X걸들이 모이는 곳.....
당당그녀 2007.06.18 22:15  
  '';;;  xx에 가려진 말들이..ㅋㅋㅋ
째즈나라 2007.06.18 23:08  
  처음 가면 이런것 모르고 먹습니다. 다녀와서야  다른사람들 말 통해서 알지요!! ㅎㅎㅎㅎㅎ
하지만 좋은 추억만 간직하려 합니다. ㅋㅋㅋㅋ
굳펠라스 2007.06.20 01:17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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