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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펠라스 15 409
친구






친구는 찾는게 아니라..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거래..

나두 너의 뒤에 있을게..


친구는 자유라는 말에서 유래됐다구 해..

쉴만한 공간과 자유로움을 허락하는 사람이..

바로 친구래..


전생에 염라대왕 앞에서 소원을 말할 때.

소중한 친구를 만나게 해달랬더니..

날 니 곁으로 보내주더라..


친구란 이유로 내 곁에 숨쉬는 니가 있어서..

내가 하루 하루를 살 수 있는거야..


오늘이 즐거운건..

우정이라는 뜰에 친구라는 나무가..

따가운 세상의 햇살을 막아주기 때문이야..


죽을만큼 힘들어도 내가 살 수 있는 이유는..

내 옆에 친구가 있기 때문이야..

고맙다..

내 소중한 친구야..


천국은 연인끼리 가는거구..

지옥은 친구랑 가는거래..


친구는 모든 어려움도 함께 할 수 있기에..

친구야 눈물이 나고 외로운 날에..

아무도 널 몰라줘도..

내가 항상 너의 옆에 있음을 기억해..


세상의 모든것은 시간이 흐르면 변하지만..

한가지 변하지 않는것이 있어..

그건 너에 대한 나의 우정이야..알지..


친구야 내가 태평양 바다에 동전을 던졌어..

그 동전을 찾을때까지 우리 우정 영원하자..


세상이 정전이 되어 깜깜할때..

제일 먼저 너에게 달려가서..

촛불을 켜줄 수 있는 친구가 되어줄게..


난 말야..

너와의 우정이 모래시계 같았으면 좋겠어..

우정이 끝날쯤에 다시 돌려 놓으면 되잖아..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듯이..

나는 당신에게 영원한 우정을 약속합니다..







먼저 글을 쓰면서 피식 웃어봅니다...
어제 즐거웠던 생각을 하며....
우선 멀리서 참석해주신 한량님,조청유과님,무엉타이님,럽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한량님 군산에서 오셨죠 주위에서 잘생겼다구 머라머라 하던데..
글쎄요~~~ 제가보기엔 별루든데...ㅎㅎ 암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천에서 오신 조청유과님 어여쁜 외모에 가창력이 훌륭하십니다요~~ㅋ
늦게까지....계시다가 첫차타고 가셨다는 정보입수했는데 많이 피곤하시겠네요.. 감사드리고 즐거운 만남 자주 뵙길 기대하겠습니다...(학생들은 좋겠당
어여뿐 선생님께 교육 받으면 성적도 좋을꺼 같은데...ㅋㅋ)
우리무엉타이님 넘 멋지게생기셨어요...부러버서~~
온양에서 오셨습니다,,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태국분들이 많아서인지
태국말 잘하시던데...ㅎㅎ 자주 뵙자구여...
러브올님~~~~~~~~~~~~~~~~~~~~~~~~~~~~~~~~~~~~~~~~~~~~~~~~~~~~~~~~~~~~~~~~~~~~~~~~~~~~~~~~패스
ㅋㅋㅋ
아 정말 이분 신선한 생선같은 분.....ㅋㅋ 싱싱한인가..
암튼 정말 아름다운분이 울한밭에 오셨지요~~
깅다별님 제복입은 모습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이쁜 여자가 제복을 입으니.....짱!!!입니다요
다시본론으로 방장님이하 울 어여뿐 힐러리 총무님 글고 한밭의 정신적 지랫데 찌라시님,전세계 누굴얘기해도 다 친구이신 제임스님 , 그리구 항상 싱글벙글 장똘배기님..(뭐가 그리도 좋으신지....ㅋㅋ)째즈에서 청나라로 닉네임을 바꾸신 울 재즈님 (어제 끝까지 자리를 지켜셨다네요 피곤하겠네...ㅋ)
그리고 또 정말 멋지신분 멋진남님 어제 노래 전인권의 사랑한후에 넘 멋지셨어요....
또 빠지신분 있나~~~~
아~~요즘 설사에 열심이신 울 방의 큰 언니 샤프란님!!!
어제 제가 귓속말로 한거 명심하삼!!!!
진심으로 횐님들 감사드리구여~~~~간만에 걱정근심없는 하루였습니다!!!
끝으로 어제 각자 요일별 과제 모두들 충실하삼!!!!!!!
그럼 좋은 주말되시구여 멋진 한주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상 굳 펠라스 였습니다요.....(어~휴~되게 힘드네.....ㅋㅋㅋ)
15 Comments
무엉타이 2007.07.15 22:38  
  정말 즐거웠습니다~글구 굳형님이 더 멋지십니다~ㅎㅎ
샤프란 2007.07.15 23:10  
  나... 숙제 못허것오용~~~~ 요번주는 넘어가고 담주부터 ㅇ욜씸히~~~
근데//... 숙제 이렇게 해야하는거예요??  부담만배... 댓글욜씸히 다는걸로 어떻게 안될까나??~~
샤프란 2007.07.15 23:12  
  근데요~~  저한테 뭐라고 귓속말하셨나요?? 혹 너무 과음해서 착각하는건 아닌지요~~~~오~~~빠~~~~
찌라시 2007.07.15 23:44  
  당당그녀는 사진으로 올린 관계로 생략....ㅎㅎ
굳펠라스 2007.07.16 09:01  
  아~~~~!!!울한밭의 꽃 아름다움의 결정!! 당당그녀님,
아~~~~!!!울한밭의 꽃 아름다움의 결정!! 당당그녀님
아~~~~!!!울한밭의 꽃 아름다움의 결정!! 당당그녀님
아~~~~!!!울한밭의 꽃 아름다움의 결정!! 당당그녀님
아~~~~!!!울한밭의 꽃 아름다움의 결정!! 당당그녀님
아~~~~!!!울한밭의 꽃 아름다움의 결정!! 당당그녀님
아~~~~!!!울한밭의 꽃 아름다움의 결정!! 당당그녀님
잘 들어가셨죠?    행복한 한주 보내삼!!!
천안에서 멀리오셨는데...쬐끔 지송함다!!!
굳펠라스 2007.07.16 09:39  
  그래두 특별히 당당그녀님만 전신 사진 올렸삼!!!
굳펠라스 2007.07.16 09:45  
  샤프란 이모님~~~잘 보세요....
제가 이모님께 귓속말로 말한거 기억이 안나시나여?
그날 이모님은 제 왼쪽에 앉으셨지요 맥주집에서 맞죠?
그날이후 제 왼쪽 팔이 동상에 가까운 증상이 나타납니다요....
아직도 모르시나요?  다시한번 말씀드리는데 샤프이모님!!!! 술드시구 호흡하실때 입과 코 번갈아가며 호흡하삼 그날 계속 쉬지않구 코로만 호흡을 하시어 제 왼쪽팔은 그 호흡에 거센 바람이 자꾸자꾸 노출되어 이지경에 이르게 되었답니다..............ㅋㅋ
이제 아시겠삼!!!!!
샤프란 2007.07.16 12:28  
  칫!!.. 시원하게 해줬더니..딴소리네~~
ㅎ ㅎ ㅎ ~~~난 인제 오빠옆에 안앉을꼬야....ㅋ ㅋ
당당그녀 2007.07.16 14:15  
  헛~굳님 이미 늦으셨다죠~??
ㅎㅎ~다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ㅋㅋ
jjs 2007.07.16 15:18  
  좋은사람들과  좋은만남  즐거웠습니다...
힐러리여사 2007.07.16 16:55  
  있지요...심각하게 말하는데요...
제복 넘 조아라 하니까...쪼끔...변...X...스럽다아....
근데...제복 어데가면 살수 있는겨???
찌라시 2007.07.16 17:02  
  중앙시장에 가면 민방위복, 예비군복 팔아요...
민방위복 살 땐 꼭 완장 끼워달라고 하삼.
교련복은 맞추는게 좋고...
춤복은 좀 비싸보이던데...
블루나라 2007.07.16 19:57  
  제가 보기에도 제복이 너무나 이쁘던데....ㅎㅎㅎㅎㅎ
굳펠라스 2007.07.17 14:56  
  제가보기엔 우리 힐총무님은 도복 (유도복)이 어울릴듯한데요......ㅋ
한번 입구 오삼!!!
힐러리여사 2007.07.17 16:48  
  그람요...뭔들 않어울리겠삼~~~~
사다만 주신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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