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전 바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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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

여러분 전 바본가봐요!!!!!

멋진남 6 398

여러분,

멋진남 입니다. 전 바본가 봐요.
사실 정모후 이곳 방문 글올리기 위해 로그인 하려 했스나 아이디 비번 모두 잊어 버리고 꼼꼼히 공지사항 확인하고 아이디 비번 알려달라 글 남기니 연락처 없다하여 한번 퇴짜 또 다시 글올려 놓으니 아직도 답이 없고
그래서 글올릴수 없는 답답함에 회원님글들만 여행하곤하다 (전진짜 아이디 비번 모르면 글올릴수 없는줄 알았답니다.!!) 오늘 일수 찍는날이라 그냥한번 들어와서 글올리는 테스트 해보니 아이디 비번 없더라도 글올려지더라구요. 저의 황당함은 이루 말할수 없었고~~~

어쨋든 저의 이 우둔함 용서하시고 늦었지만 여러분 다시한번 정모때의 반가운 맘 전하고요.^^
정모때 만난 두 형님들-찌라시&제임스 그리고 여러 아우님들 통통튀는 한밭모임 여성분들 이번주 내내 생각하고 보내며 많은 에너지를 얻었답니다.
언제부턴가 평범한 일상과 굴곡없는 삶의 한편에서 오랫동안 머물다 보니 이렇게 폭발적인 만남의 시간이 무척 신기하고 신선하게 와닿네요.
마침 이번 정모는 와이프 & 아이들 출타 중이라 행동과 시간의 제약이 없던터라 부담없이 오랜시간 회원님들과 함께 할수 있어 무척 좋았고요~~ 다음부턴 정모에 이런 풀타임 참가가 가능치 않을지도 (워낙 잡혀사는 터라~~) 또 자주 온라인 상에서도 소식 전하기 힘들지 모르지만 마음만은 여러분들과 같음인듯 생각해주시면 ㄱ ㅅ !!!

태국엔 워낙 오래전에 다녀 온터라 이젠 별감이 없는 상황에서 이곳에서 고수들의 가르침을 접하니 슬슬 몸은 타오르고~~~
내공들좀 전수 받아 비수기땐 한번 출타해봐야 겠다는 작은 욕심도 생기네요.
근데 언제가 비수긴감???? 여행하기도 좋고??? 돈도 적게들고???

6 Comments
당당그녀 2007.07.20 22:10  
  ㅎㅎ 어쨋든 성공하셨네요^^
샤프란 2007.07.21 00:23  
  그날...진짜..멋졌어요...든든하니~~~~
조청유과 2007.07.21 00:43  
  멋진남님~~이렇게 오랜만에 들러 더 반가움이 배가되는것 같습니다~ 이걸 노리신거죠? ^^
Cyon 현 2007.07.21 01:27  
  저도 아이디랑비번 까먹어서 애먹었었는데..ㅋㅋ 저같은분이 또 계시네요..ㅋㅋ
굳펠라스 2007.07.21 19:27  
  충실히 과제를 이행하기 위해 어려움이 있으셨궁요,,,,ㅋ
진짜 멋진남 이십니다요.....ㅎ
찌라시 2007.07.23 13:21  
  태국말로 띵똥 =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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