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랜드 팁 40밧 주니까 인상쓰더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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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랜드 팁 40밧 주니까 인상쓰더군여 ^^

아르파이마 50 2127

기분 안나쁘시려면

쿨하게 팁 200밧씩 꼽아주실분만 헬스랜드 가세요 ^^;;

전 다신안감.

매니저랑 둘이  뭐라 시부렁 시부렁 거리는거 뒤로하고

나옴.

50 Comments
Zhenghao 2011.07.20 22:09  
고생하셨슴돠...200밧이라...카오산에서 1시간 타이 마사지 받아도 팁 보다는 싸게 받을 수 있을듯 합니다....역시....많이 가는 곳과 알려진 곳은 가면 안되는 건가요? ㅠ.ㅠ
피글렛티 2011.07.20 22:30  
참.. 팁 주고도 기분 나쁘셨겠어요.
정말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만드는지 ;;
전 인상쓰더라도 그냥 제 깜냥대로 하렵니다.
아흐.. 기분 안 좋으셨을 듯!
릴리아 2011.07.20 22:32  
하나투어에서 나누어준 책자에 맛사지 팁은 20밧이라길래...기분좋게 40밧 주었는데 너무한다고 한국말로 하더군요 얼굴 화끈거려서...팁이라는것이 많든 적든간에 감사해야하는것 아닌가요...참내 그럼 얼마를 달라고 하던가...에까마이점이였구요 그뒤로 에까마이점은 안가고 못하면 50밧주고 잘하면 100밧 주었습니다 핼스랜드 타이맛사지 2시간 받았을때 팁 얼마를 주어야 적절한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mybee 2011.07.21 15:41  
2시간이면 100밧이 맞아요
나리언니♡ 2011.07.20 23:11  
혹시 어느 지점 가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제다이 2011.07.20 23:30  
'에까마이'점이라고 써있네요. ^^;
나리언니♡ 2011.07.21 11:20  
아르파이마님이랑 릴리아님은 다른분 아닌가요?ㅎㅎㅎ
제다이 2011.07.26 12:31  
옴마나~! 제가 난독증이라... ㅋㅋㅋㅋ

굳이 변명을 하자면... ㅎㅎ
나리언니님 댓글이 릴리아님의 답글로 착각을 하고 있었다는... ㅎㅎㅎ
사랑+평화+행복 2011.07.20 23:23  
헬스랜드 타이마사지 2시간 받으면 최소 100밧은 기본적으로 줍니다.
발마사지 1시간은 50밧이 기본이구요.
myred 2011.07.20 23:29  
아;; 기분 나쁘셨겠네요. 저는 헬스랜드 정말 자주 가는데..갈때 마다 20밧씩 팁을 주는데..
얼굴 찡그리거나 기분 나빠했던분들이 한번도 없었는데..지점마다 틀린걸까요 ?
전 삔까오점만 이용했었습니다 ㄷ;
mybee 2011.07.21 15:42  
흑...너무 조금 주신거예요...2시간은 기본 100밧이고 1시간은 50밧이 보통이예요....
강남친구 2011.07.20 23:33  
물론 200밧을 꼽아주면 다 좋아라 하지만
반대로 2시간을 마사지받고 20밧짜리를 2장주면
백이면 백 좋아라 하지  않지요..
아깝지만 조금  더 주는것이 뒤통수 땡기지않고 문을
나설수 있지 않을런지요 ^!^
폭탄사랑 2011.07.20 23:34  
결론: 가지마세요 저렴하게 해주는곳도 많은데...
아르파이마 2011.07.21 00:18  
스쿰빗 점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100밧 이상을 줘야만 맘편히 나올수 있다면

그게 팁입니까

물론 진심으로 우러나와서 몇백밧 팁으로 줄수도 있겠지요

허나 그게.아니라면

 팁으로 먹고사는지는 모르겠지만

서비스 받는 입장에서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겠지요




길바닥에서 애 업고 5밧짜리 닭날개  까이양  구워서
제다이 2011.07.26 12:34  
마사지사가 누구였지여? 저는 스쿰빗점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라...... 맘에 안들면 내맘대로 하는편인데.. 여지껏 별 문제가.. ㅡㅡ;
아르파이마 2011.07.21 00:20  
입에 풀질하는 사람들한테  거스름돈 안받는게

더 현실적인게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K. Sunny 2011.07.21 11:57  
동감합니다.
대하 2011.07.21 02:42  
저도 그놈의 쿠폰 때문에 4일 연짱 갔다 왔더랬습니다. 늘 팁은 100밧씩 줬습니다만, 때로는 300밧짜리 2시간 맛사지 받으면서 좀 과하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게다가 받고나서 하이팁하고 중얼거리는 맛사지사들도 많아 기분도 좀 언짢앗구요. 반면 그들의 수입 구조를 생각하면 100밧 정도는 주어야겠다는 것도 제 사견입니다. 대개 대형 맛사지집의 경우 2시간 당 맛사지사는 100밧정도를 받는다는데, 나머지 수입은 팁에 의존합니다. 업소에서 이미 팁을 고려하여 보수를 정한거지요. 맛사지 받아보셔서 알겠지만 거의 중노동이라.. 하루에 2시간 손님 네명 하기 힘들다더군요.
미객 2011.07.21 03:38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의 댓글에 공감은합니다.
하지만 맛사지샾에 속내를 잠깐들여다볼까요?

대놓고 달라는팁을 본인은 절대로 안줍니다.
허나 언제부터인가 속사정을 알고부터는 넉넉하게 주기는하는대요.

여기서 중요한것은...
서비스업종에 희망이라고할수있는 팁문화.

월급제냐 일당제냐 시간제냐로 나뉘기에 언성이 오고갈수있습니다.
한,예로 맛사지사들을 빗대어 제가 아는 견해로 알려드리겟습니다.
태국접경지(예).미얀마,라오스,캄보디아) 여성들이 가장선호하는(( 잡))이 맛사지입니다.

샾~태반이 고용주가 맛사지사들과 정당한 협정을 맺지안기때문입니다.
때문에 맞사지사들은 일하는 시간에 10%~15%를 받고 일을한다면 믿으시겟습니까>?

믿으세요.... >`)))><

상거래 질서가 아직까지는 공정하지~ 아니 밑바닥이라고할수있죠.
월급제를 고용주가 기피하는 이유이기도합니다.
말~그대로 노동력을 힘~안들이고 이용할수가 잇겟죠...

그런대 관광오신 양반들이 팁을안준다면 그분들은 생계형이라
헛수고만 하는 모양세입니다.
매니저분도 그 속내를 알기에 직원편을 들어주기도하고요........ >..<

잊지마세요....
여행중 팁은 적절히 쓰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래야 시간이흐른뒤에도 아쉬운마음보다 즐거운 시간으로
간직되기때문입니다........^..^

ps/여행하시는동안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여행중 심신을 풀어주는 맛사지사들의 현주소라 이글을 남겨봅니다)
아르파이마 2011.07.21 04:28  
오히려 우리가 익숙치 못한 팁문화의 희생양(?) 일수도 있겠습니다.

허접한 수왓나품에서 다닥다닥 붙어서 비싼 마사지 받으면서도

외국애들  둘이서 마사지 받고 한사람이  2달라 내고  굿바이 하고 나가도

허리 조아리고  인사하는데

왜 우리나라 사람은  그런데서도  100밧 200밧팁 남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차  공항 마사지는 팁 주면  컵쿤캅 한마디는 하더군여. 

저는 여기서도 팁 20밧 줬습니다.

우리도 좀  럭셔리 해지고

팁문화라던지 그런  서구화된 열린 마음 갖고 산다는거 

동조합니다.

허나  조금 줄입시다 ^^;;

100밧  사천원이  누구 이름도 아니고.

마사지 하는 사람 일당 1000밧 맞춰줄려고 

팁 100밧씩  주신다는 얘기라면  생각해 보겠습니다마는



좀 줄였으면 좋겠네요 ^^♥
락마리오 2011.07.21 05:25  
제 태국 현지친구 말로는 마사지 잘하면 2시간에 100밧이고 그저 그러면 60밧 준다고 합니다. 전 거기가면 걍 100밧 근데 팁이 과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ㅋㅋ
시골길 2011.07.21 07:29  
300밧 짜리 맛사지 받고서....팁은 100밧정도라....제공받은 서비스요금의 약 33%정도네요..
통상 팁문화가 발달한 북미/유럽에서는 거의 10~15%가 기본이고..좀 낫게 준다면 20%정도이죠.. 자신이 받은 서비스에 극도로 만족한다면 100%면 어떻고, 200%를 줘도 어떻겠습니까만서두.. 맛사지사들의 처우를 염려하고 감안해서..'얼마 이상은 줘야 된다'라고 규정하는 것은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구만요..
즉, 그러한 상품가격구조와 고용주/ 종업원간의 고용조건/임금에 대해서까지 고려한다는 것은 '소비자'의 몫은 아니지 싶네요..어쩌면 지나친 허세가 아닌가요..?

특히나 '헬스랜드'라는 업소를 다녀오신 분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불만과 관련해서 본다면.... 만족스럽지 않은 내용에도 동일한 팁을 제공해야 하는 분위기라면..영업주가 제시한 상품가격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이지요..

제 경우엔 60밧 혹은 100밧 주었습니다만....받는쪽이나 주는쪽 공히 시큰둥하게....ㅜ,.ㅜ
스피드 2011.07.21 08:37  
저는 무조건 50밧. 250밧짜리 맛사지받고 팁을 100밧주려고생각하니 아닌거같단생각이들더라구요. 항상 헬쓰랜드만가는데 매번 50밧하고 한국에서가져간 과자등등 이렇게주었습니다.'인상쓰는건 한번도 못봤구요.감사하단말만들었습니다.
맛사지가 250밧인데 팁이 100밧이면 많지않나요? 그러나 정말 만족스럽고 정성스런 맛사지를받았다면 100밧주고싶은생각은있습니다.
로이드웨버 2011.07.21 09:30  
전 한시간에 100밧짜리 맛사지받고... 50밧 팁줍니다...  맛사지값의 절반을 팁으로 주는거죠.
덩치가 있어서 고생하신다 생각하고 팁은 넉넉하게 줍니다.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누구는 적은팁도 고맙다고 받는사람이 있고... 그걸 불만족해하는 사람도 있구요...  100밧 맛사지집도 헬스랜드 못지않게 맛사지 잘하는 집도 있답니다.
빅토스 2011.07.21 09:44  
팁은 팁이지 엑스트라 차지가 아닙니다. 10%가넘는 금액은 떳떳하게 주고 오시면 될것같고, 정말 마음에 안드시면 안주고 오셔도 됩니다. 어느나라든 팁에서 특혜받을 이유 없다고 생각됩니다.
째야 2011.07.21 10:02  
동감입니다! 팁은 정말 서비스에 대한 감사함의 표시이지, 특혜따위는 아니죠!!
시골길 2011.07.21 18:28  
간혹..(제가 곡해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태사랑에 올라오는 글들 중에는, 태국에서 여행객의 입장에서 주는 팁을 현지인 종사자/종업원들의 특혜로 시혜를 베풀어야
꿈꾸며살기 2011.07.21 10:09  
헐~ 저도 이번에 쑤쿰빗점 갈려고 했는데 .. 다른데로 가야 하나..
방콕중 2011.07.21 11:53  
적당한 금액 입니다 다만 다른 분들 특히 한국 분들 중 100 밧이나 그 이상을 주는 것에 익숙해서 실망감 때문에 그런듯 하네요
사실 마사지사 들의 주 수입원은 팁 입니다 개인적 견해로 힘들게 두 시간 정도
고생 하셨다면 100밧 정도 주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Terran 2011.07.21 13:10  
파타야에서는 쏘이 부아카오에서 1시간 발맛싸받고 쿨하게 1000밧씩주고 나가던 사람도 있더군요...
직원들이 포복인사....보니깐 한국 30대중반 진짜 잘생긴 남자 -.-;;
물어보니 올때마다 그렇게 팁준다나...-.-;;
맛싸 여자들이 침질질ㅋ~~
미지근하게 팁 X00밧 주고나옴....ㅜ
아르파이마 2011.07.21 17:36  
물론 100밧짜리 마사지 얘기하는건 아닙니다

저도 후알람퐁에 두시간 150밧짜리나

파타야 나빈뒤에 두시간 170밧짜리 자주가는데

그런데는 오히려 팁60밧씩 주고나옵니다

근데 헬랜은 고급화전략이고

가격도 고급화인건 이해하는데

직원 인센티브는 지들이 알아서 해야지

왜 팁도 고급화입니까

누구의 잘못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떤니 2011.07.21 22:40  
100밧주는게 부담스럽다면 아예 주지않는게 낫습니다.
받는애들도 거지취급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태국사람들도 길거리 걸인들에게 10~20밧 동냥 자주합니다.
100밧이 부담스러우면 아예 주지를 마세요.
그게 낫습니다.
핫소우 2011.07.22 02:51  
떤니 님 말이 맞아요....
한국사람이 팁문화 어쩌고 해봐야 여긴 태국입니다... 태국!!!
어메이징 타일랜드 모르세요? 태사랑에 이제는 현실적인 정보도 좀 받아 들일때가
되어야 할듯....
쾀왕 2011.07.22 03:37  
관광객에 대한 마사지사의 기대치가 태국인 보다 높아서 그럴꺼라 생각되네요.
헬스랜드 에까마이 지점이라면 오는 태국인들도 중상층 이상이고, 그 사람들이 주는 최소한의 팁이 100바트 이상으로 길들여져(?) 있을테니까요.
중상급이상의 태국 미용실가서 250바트 짜리 머리깎아도 태국 미용사는 50~100바트의 팁을 기대하는 어메이징 태국 이니까요.
떤니 2011.07.22 03:52  
20밧 50밧 줄바엔 진정 고맙다면 고맙다는 인사와 웃음으로 보답하세요.
얼마전 한국갔다가 노래방카운터직원에게 심부름부탁하고 5천원주니 피식 하더군요.
100바트가 넘는돈인데.. ㅡ_ㅡ;;;;
체력단념 2011.07.22 14:57  
헬스랜드 사톤점에서 50바트 줬는데 고마워하던데..전 사실 팁 안준적도 많아요 ㅎㅎ 얼마나 욕먹었을까 ㅎㅎ
아르파이마 2011.07.22 20:18  
100바트 이하로 팁 줄바에야 주지를 마란글이 나오다니  허허

제 눈을 의심함 

설마 맨정신에 쓰신 댓글은 아니시겠지염
철봉이 2011.07.22 23:51  
그냥 태국마사지 샵에선 현지인들도 한시간기준 팁 50밧은 줍디다..

두시간받으면 너나 할것없이 백밧짜리 내밀구요

하다못해 위에분들 말대루 시간당 백밧 마사지 받구 팁 50밧줘요..

그냥 태국이란데가 다들 그렇게 돌아가니 쿨하게 주고 오자는 말들이겠지요

저도 떤니님 말슴 공감합니다.

백밧 미만 팁안줄려면 가지 말라는말이 아니라

돈 몇푼에 갈등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자는 말이겠죠.
락마리오 2011.07.22 23:57  
팁은 그냥 주고싶은 만큼 주는 게 정답!!한번은 마사지사한테 물어본 적있었어요...
팁하루에 얼마 버냐고요 ~사람마다 다 다르고 정해진 건 없답니다
너무 구애 받지 마시길...전 1000밧짜리 마사지 받고 팁 안주고 나옴 ㅋㅋ
너무 대충해서...
요술왕자 2011.07.23 00:56  
태국에서 팁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의무적으로 줘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줘도되고 안줘도 됩니다. 본인이 맘에 따라 주시면 되고요
하지만 이런 것은 있습니다. 업소에 따라서 팁을 기대하고 있는 업소가 있고 기대하지 않는 업소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 배낭여행자(한국인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 업소는 팁이 없는 손님들이 대부분이고 어쩌다 한번 받는 팁도 20밧, 50밧 정도이다보니 팁에 대한 기대는 거의 없습니다. 마사지가 끝나면 제 할일을 하거나 다른 손님을 마사지 해주기 위해 가버리고 안보이는 경우가 일반적이죠...
카오산이나 깐짜나부리, 치앙마이 등에 있는 배낭여행자들이 많이 가는 업소는 대부 비슷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헬스랜드 같은 어느정도 수준되는 대형 업소들은 마사지 받고 팁을 주는 사람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마사지사들이 어느정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받는 금액이 있을 것이고... 팁을 주는 사람의 비율이 많다보니 때로 고액의 팁을 받기도 하지요. 마사지사들의 성격이나 성향이 다 똑같은 것이 아니므로 어떤 마사지사는 기대치가 과할수도 있을겁니다.

그러다보니 마사지업소, 마사지사에 따라 위와같은 상황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 어떻게 조정할수 있는 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태국 정부에서 일률적으로 팁을 몇% 받으라고 법으로 정하지 않는 이상 여행자 스스로가 자기에게 맞는 업소를 선택해서 가는 수 밖에요...
아르파이마 2011.07.23 04:34  
뭐 누구나 왜 그런상황이 벌어진건지

유추할수 있는 부분이고

제가 그 상황을 이해 못하는건 아닙니다

제가지금 방타이 중이라

매일 술을 먹다보니  좀 감정적이게
쌩솜 2011.07.24 04:32  
사실 팁이란게 규정이 있을수는 없지만 태국에선 대략 두시간에100바트가 규정아닌 구멍으로 통합니다 태국에11년정도 살고있는데 11년 전에도같은 금액이었슴니다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헬스랜드를 싫어하는데 시설은 좋지만 금액만 비싸고 안마 실력은 형편없죠 비슷한 금액으로 잘하는 곳은 수쿰빗22에 씨푸드프라자를 보고 오른쪽에 이름은 기억이나질 안네요 깔끔하고 좋은곳이 있어요 헬스렌드와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하더라구여
양반 2011.07.24 23:51  
저는 중국에서 만으로 10년정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발맛사지를 비교해보면 중국과 태국이 비슷한것 같은데, 팁이라는 개념을 보면 완전히 다른 것 같습니다. 가격을 생각해보면 중국과 태국이 비슷하거나 중국이 조금은 비싼것 같습니다(물가는 중국이 훨씬 높구요). 발마사지사가 가져가는 돈은 전체 금액의 30%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발맛사지나 다른 맛사지를 하더라도 꼭 팁을 줘야 한다는 것은 없습니다. 거의 주지 않습니다. 그런데 팁이라는것이 태국에선 개략적으로 정해져있는건가요? 아니면 한국인 관광객들에게만 그렇나요? 서양사람들이 들어와도 팁으로 그정도를 주나요? 제 생각에는 그렇게 안주리라 생각하는데.... 만약 태국사람, 한국사람, 중국사람, 서양사람이 와서도 비슷하게 그렇게 준다고 하면, 그것을 태국의 하나의 특색으로 받아들일수 있는데, 그게 한국사람들에게만 요청된다면 바꿔야 되지 않을까요?
락푸켓 2011.07.25 11:52  
태국은 태국입니다.
한국인의 정서로 태국을 이해하려 하면..답은 없습니다.
태국의 팁문화는 관광지기때문에 생겨난 문화가 아닙니다.
원래 그들 사회에서 상하 서열 보이지 않는 신분의 위아래로 인해
자연스럽게 생겨난 문화입니다..
즉 잘사는 사람이 못사는 사람에게 배푸는 일종의 '탐분' 문화의 연장선 입니다.
태국인도 안마받으면 100바트 줍니다.
못했어도 어쨋든 고생했으니 줍니다(물론 태국 사람들도 주기 싫어합니다)
그러다 보니 또 당연히 받아야 되는줄 압니다..
이런 문화가 좋다 나쁘다 옳다 그르다를 따지는것이 중요한건 아니라 봅니다.
서양애들은 왜 안주는데 우리는 줘야하냐..라는 생각 보다는
태국인들도 다 주니까 우리도 주자....란 생각이 더 좋지 않을까요?
물론 마음에 들지 않지만 왜그래야 하는지 이해할수 없지만...
태국이니까....우리가 여행하고있는 나라는 태국이니까 말이죠~
그냥 태국의 문화 중 하나라 생각하는건 어떨까 합니다.
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작은 우리의 관점도,외국인의 관점도 아닌
태국인의 관점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몇자 적어봅니다.
문자 2011.07.25 18:11  
빙고

철봉이 2011.07.25 22:23  
빙고2


SOMA 2011.07.26 03:33  
팁이라는것이 사실 손님들이 평균적으로 주는 팁에서 형성된다고 봐야합니다. 우리나라식으로 팁은 줘도 되고 안줘도 되고 .. 하는것이라 한다면 뒤에서 욕을 하고 말고하는권리도 그네들에게 있는것이 되겠죠. 헬스랜드 평균적으로 100바트 정도 팁주는게 현재의 추세이고 , 조그만 맛사지샵들도 50바트 선에서 큰 무리가 없습니다. 팁에 대한 기대치가 불쾌하시고 뒤로 욕하는것도 건방지다 생각하신다면야 굳이 그런 샵에서 맛사지 받을 이유 있습니까.. 작은샵에서도 마사지 잘하는 마사지사들이 있기 마련이고 , 고급샵이라고 맛사지사들이 알아서 자근자근 잘해주는것도 아니죠 . 그냥 좋은데 뚫어놓고 마음에 드는대로 팁주시면 됩니다.
wwww 2011.07.26 09:59  
윗분 말씀처럼 후하게 주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또, 많은 현지인들은 팁않줘요. 주게된다면, 친구 (태국인) 말로는 줘도 보통 20밧, 맘에들면 40 밧정도는 기분에 낸다고 하더군요.  외국인 이니깐 기대를 하는거죠.

원래 팁은 태국의 문화가 아닌데, 과도한 관광산업의존 의 좋지않은 면같네요. 

참고로 저는 20-40 밧사이줍니다.

본인의 의지와상관없이, 그이상의 '분위기상' 팁은 전혀 필요없습니다.
또디기 2011.07.30 19:53  
좋은 정보좋으네요. 항상 팁을 얼마드려야하나 고민되더군요
우리나라에서 받을때와 너무다른 모습에 감동은 300밧정도 드리고싶으나
40밧 드리고 너무 미안했던 경험... 맛사지 해주시던분이 허허 웃으시던...
이제생각하니 100밧 드려야했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동그리2 2011.08.01 12:33  
저도 어떨때는 너무 잘 받아서 300밧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분이 있으나~~ 저만 그렇다고 많이 주는것은 아닌거 같아서 적정선 100밧 정도로 드립니다. 단 별루이면 40밧 준적도 있습니다. 개개인의 또는 샵 분위기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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