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편지지? 편지......를 쓰다.
덥고 덥고 덥고.........더운 요즘...
나는 선물을 하나 받는다. 누가 나한테 준 새물건이니 선물이겠지..
봉다리 뜯으니 이게 왠 컹........
뿌랑쑤~~
전에 그 사회지도층의 여행준비물에서 빵 터졌었는데...
여하튼...... 프랑스에 간 사람이 글쎄....
손수건이나 좀 돈 덜들이고...있어뵈는 선물을 주지 글쎄
아오~~~~~~~~
편지지 세트를 선물하다니.....
나 남자잖아!!!!!!!
근데 뒷면을 보면.....이게 좀 이상한것이.....
분명 프랑스에 일때문에 갔다온 것을 안다.
헌데 일본내에서 판매하는 건가....의심을 사게 하는데.....
어허....
이거 비싸다는데.......비싼건가?
내가 화구 비싼거는 좀 안다.
렘브란트 물감 콜렉션으로 하면 혈압오르는 가격이라는거 정도.
근데 종이가 비싸면 얼마나 비싸다고,
비싼 종이보다는,,,,,예전에 다큐보니까 코끼리 변으로 종이를 만들드만
그런게 좀 의미있고 재밌고, 등등등 더 좋지 않을까 싶은데...
근데 정말 의도가 너무 불순하다...
편지지 줬으니 편지 보내라는 얘긴데..
아오.....창작의 고통이 얼마나 힘든지 알긴 아니?
뻔하디 뻔한......여름안부인사를 썼다.
오래간만에 세로쓰기를 하니....설레발.....
날라다니는구낭....
더운여름 문안인사 드리옵니다.
장마가 끝나고
혹독한 더위가 계속 되는 나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지내십시오.
몬말을 하것어;; 프랑스제 편지지니 우아하게 써야 되니..뭐.
럭셔리라 그런가....... 편지 봉투도 좀 있어는 보이는데...
그닥.....나랑은 거리감 들어서;;
완성~~~~~~~~ 내일 붙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