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 잠롱님 아는 분들에게 안타까운 소식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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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 잠롱님 아는 분들에게 안타까운 소식 전합니다.

봄님 5 932


아마 태사랑 초창기에 많이 활동하시던 분이라 오래되신 분들은 아실 듯 합니다.

저 역시 태사랑을 통해 알게된 분입니다.

아래글은 하이푸켓에서 발췌했습니다. www.hiphuket.co.kr



푸켓을 사랑하는 교민여러분께 알립니다.

타국에서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기위해 고생하시는 교민여러분에게 항상 서로를 사랑하며 위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인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지난 4년간 푸켓한인회를 위해 봉사하셨던 감사 김대홍(예명:짬롱)님께서 지난 4월 18일 뇌경색으로 쓰러져 왓치라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 가족을 위해 헌신하시고 푸켓을 사랑하신분으로서 지금은 아무런 일도 하지 못한채 병원에 장기간 입원하셔야 하는 실정입니다.

이에 뜻있는 푸켓교민들을 주축으로 후원회를 만들어 이렇게 서면으로 공지하오니 교민여러분의 작은 정성과 사랑으로 희망을 주고자 합니다.

많은 협조와 찬조를 부탁드리며, 아래의 계좌번호로 입금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원금 계좌번호

- 예금주 : Byeong Kyu Yoo(유병규)

- 계좌번호 : 633-272850-8

- 은행 : Siam Commercial Bank(씨암은행) 

 

 

짬롱 돕기 후원회

5 Comments
스피드 2011.04.26 15:35  
안타깝습니다....선한얼굴인상이 그립네요.
7~8년전에 딱 한번 뵈었었는데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박성인 2011.04.26 21:55  
안타깝네요.
조금이라도 힘이 되드려야겠네요..
거친 바다 2011.04.27 01:47  
아 형님 ㅡㅡ  어쩌다가 ㅜ.ㅜ  빨리 쾌차 하세요
말자 2011.04.29 01:01  
정말....안타깝네요..구수한 경상도사투리에 ..안경너머로 보시던모습이 눈에 선한데....
konan 2011.05.01 12:01  
정말 안타깝습니다.
많은 여행객들의 안내일을 도맡아 하셨는데..
빠른 쾌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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