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달에 태국으로 결혼하러 가야 합니다만...

태국에 몇번 여행다녔지만 현지 은행을 이용하거나 돈을 보내 본적이 없네요.
신솟으로 사용할 금액을 현지에서 현금으로 보유해야 할텐데 어떻게 할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태사랑 사고팔기에서 구입하기에는 큰 금액이라 살수가 없고..

그래서 기존 가지고 있던 시티국제현금카드를 이용해볼까 시티은행에 물어본 결과..


1. 시티국제현금카드
    - 4/8 오늘의 환율 : 매매기준율 36.08원 / 송금보낼때 36.44원 / 현찰살때 38.24 ->우대할인 37.2원
    - 방콕 현지 아속의 시티은행 ATM에서 찾을경우 송금환율 36.44적용 + 수수료 1$
    - 20만 바트쯤 현지에서 찾는다면.. 200,000 * 36.44 = 7,288,000원 + ATM수수료 1회당 1$

2. 한국에서 환전으로 현금가져갈 경우
    - 오늘의 현찰살때 우대환율 1원가량 우대적용을 받아 1바트당 37.2원
    - 200,000바트 * 37.2원 = 7,440,000원 (기타수수료 없음)


따라서 국제카드와 환전의 차액이 212,000원이 됩니다. (제 기준으로 크다면 큰?차액이네요)
여기에다 ATM 수수료를 차감한다해도 얼마 안될듯 한데요.


질문입니다.

- 방콕 아속의 시티은행 ATM의 1회 최대인출 금액은 얼마인가요? 
  1일 최대인출 500만원인가 한도라는데.. 맞는지요? 그럼 2일간 사용해야 겠네요.
  20만 바트가량을 뽑으려면 몇회를 사용해서 1$를 몇번 지불해야 하는지요..
  또 야간이나, 토,일 주말에도 사용가능 한가요? 사용시간이...

- 다른 방법으로 현찰을 현지에서 보유할수 있을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